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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추정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어제(24) 오후 7시쯤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의 한 낭떠러지 도로 아래에서 69살 임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임 씨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도로 2미터 아래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신발이 도로에 떨어져 있는 것으로 미뤄 뺑소니 차량에 ...
남궁욱 2019년 01월 25일 -

설 명절 조합장 선거 위법행위 단속 강화
광주시 선관위가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설을 전후해 금품제공이나 사전 선거운동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선관위는 이번 조합장 선거부터 신고포상금 최고액을 1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하고 신고 제보를 활성화합니다. 또 금품을 받은 사람은 최고 50배 과태료를 부과하되, 금품을 받은 사람이 ...
2019년 01월 25일 -

구강 세포로 치매 위험도 측정 특허 출원
유전자의 특징을 활용해 치매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법이 개발됐습니다 조선대 치매 국책연구단은 알츠하이머 질환 유발인자로 알려진 '아포이' 유전자의 특징을 활용한 치매 위험도 검사법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구강세포를 채취해 DNA를 검사하면 '아포이' 유전자의 특정부위의 염...
김철원 2019년 01월 25일 -

"우리 농수산물로 선물하세요"
(앵커)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서둘러 선물을 보내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적용이 완화되면서 올해는 우리 농수축산물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장에 잘 포장된 과일 상자가 빼곡히 쌓여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고품질 사과...
이계상 2019년 01월 25일 -

경찰, 설 맞아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차허용
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서민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말바우와 양동 시장 등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5곳 주변에 오는 26일부터 2주 동안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와 2열...
송정근 2019년 01월 25일 -

담양군, 죽녹원 등 주요 관광지 설날 무료 개방
담양군이 죽녹원과 가사문학관 등 주요 관광지들을 설날에 무료로 개방합니다. 무료 개방 대상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과 대나무박물관, 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 등 6곳입니다. 담양군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19년 01월 25일 -

황룡강 장록습지 논란4 - 국가습지 지정 토론 의견 '팽팽'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어떻게 할지를 놓고 주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개발과 보존, 양측의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공론화를 통한 해결 방안이 검토되기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을 두고 열린 첫 주민 토론회.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놓고 2시간 가량 팽팽한 입장이 맞섰...
남궁욱 2019년 01월 25일 -

황룡강 장록습지 논란4 - 국가습지 지정 토론 의견 '팽팽'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어떻게 할지를 놓고 주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개발과 보존, 양측의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공론화를 통한 해결 방안이 검토되기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을 두고 열린 첫 주민 토론회.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놓고 2시간 가량 팽팽한 입장이 맞섰...
남궁욱 2019년 01월 25일 -

나주, 혁신도시 클러스터용지 '애물단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가 애물단지 신세입니다. 싸게 분양했던 땅은 5년 넘게 사실상 방치돼 있습니다.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그런다고 섣불리 용도를 변경해주면 부동산 업자만 배불리는 꼴이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
이계상 2019년 01월 25일 -

나주, 혁신도시 클러스터용지 '애물단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가 애물단지 신세입니다. 싸게 분양했던 땅은 5년 넘게 사실상 방치돼 있습니다.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그런다고 섣불리 용도를 변경해주면 부동산 업자만 배불리는 꼴이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
이계상 2019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