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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 유공자 박탈해야
(앵커) 5.18 당시 가장 먼저 시민에게 총을 쐈던 계엄군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다는 사실이 광주 MBC 취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는데요. 놀랄 일은 그 뿐만이 아닙니다. 5.18 계엄군에게 지급된 보상금과 연금이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에게 지급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월 ...
박수인 2018년 12월 21일 -

광주 주요 관광지에 무료 와이파이 설치
광주지역 주요 관광지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돼 누구나 마음껏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총 6억 5천만원을 투입해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증심사 등 관광지 34곳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에도 무료 ...
2018년 12월 21일 -

내년부터 벽지마을 시내버스 노선 3곳 증차
광주시가 벽지마을의 배차 간격이 긴 버스노선 3곳에 대해 내년부터 각각 버스 1대를 늘려 운행합니다. 해당 노선은 광산구 평동 동산마을을 운행하는 송정96번, 하남동 장수마을을 다니는 임곡89번, 북구 석곡동 석곡마을을 운행하는 석곡87번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증차됩니다.
2018년 12월 21일 -

친딸*의붓딸*처제 강제추행 50대 구속 기소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친딸을 성폭행한 죄로 복역하고 풀려난 뒤 또다시 친딸과 의붓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58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과 2015년 당시 8살 친딸과 10살이던 의붓딸을 강제추행하고 자신의 처제도 강제추행한 혐의입니다. 김 씨는 다른 친딸을 성폭행한 죄로 징역 7년을...
김철원 2018년 12월 21일 -

보성, 차밭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앵커)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에서는매년 겨울이 되면차밭 빛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매일 밤 흰 눈이 내리는 겨울왕국'을 주제로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오늘은 정수정 작가와 보성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21일 -

보성, 차밭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앵커)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에서는매년 겨울이 되면차밭 빛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매일 밤 흰 눈이 내리는 겨울왕국'을 주제로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오늘은 정수정 작가와 보성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21일 -

(이슈인-레저*관광)보성 차밭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앵커)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에서는매년 겨울이 되면차밭 빛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매일 밤 흰 눈이 내리는 겨울왕국'을 주제로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오늘은 정수정 작가와 보성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21일 -

(이슈인-레저*관광)보성 차밭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앵커)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에서는매년 겨울이 되면차밭 빛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매일 밤 흰 눈이 내리는 겨울왕국'을 주제로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오늘은 정수정 작가와 보성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21일 -

카페 '홀더' 개점 7주년... 서로 끌어안고 눈물
(앵커) 이른바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인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의 자립을 도운 카페 '홀더'가 7주년을 맞았습니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도록 도운 분들이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았는데요, 만감이 교차하는 듯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사건서류를 쥐던 검사의 손에 커피를 나르는 쟁반이 들...
우종훈 2018년 12월 21일 -

카페 '홀더' 개점 7주년... 서로 끌어안고 눈물
(앵커) 이른바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인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의 자립을 도운 카페 '홀더'가 7주년을 맞았습니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도록 도운 분들이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았는데요, 만감이 교차하는 듯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사건서류를 쥐던 검사의 손에 커피를 나르는 쟁반이 들...
우종훈 2018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