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바다에서..연말 음주단속 '분주'
◀ANC▶ 음주 운전이 위험한 건 도로 위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다 위 어선과 여객선도 마찬가집니다. 연말을 맞아 해경이 음주 항해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출항하는 어선을 발견한 해경 경비정이 사이렌을 울립니다. ◀SYN▶ "잠시 검문검색 실시하겠습니다. 검문...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무안국제공항 국제 정기노선 신규 취항 잇따라
무안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정기노선 신규취항이 잇따르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후 무안국제공항에 필리핀 세부와 일본 오이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3개의 국제 정기노선이 연이어 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세부를 주 5회, 코타키나발루를 주 2회 정기 운항하고, 티웨이가 일본 오이타를 주 3회 ...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자부담 40%로 하향 조정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자에 대한 자치단체의 지원 규모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에 대해 국비 30% 지원을 포함해 지자체가 30%를 추가로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려는 사업자는 비용의 40%만 부담하...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수련시설 점검'..광주전남 교육청 대책 고심
강릉 펜션 사고를 계기로 광주와 전남 교육청이 긴급점검을 벌이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67개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체험학습 현황 점검과 학생 안전 강화 조치를 주문했고, 전라남도교육청은 수능 이후 고3 학생 체험학습 실태 조사와 보호자 동반 확인 등의 대책을 논의한데 이어 수련시...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광주 도시정비사업, 원주민 인권 보호 강화
광주지역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원주민의 인권을 보호할 대책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정비사업 인권 기준 강화 대책'을 마련해 정비구역의 노후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권을 고려해 사전협의 절차를 충분히 거치도록 했습니다. 특히 정비사업 사전협의체 구성을 명문화하고, 구성 주체를 기존...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참여자치21 "민간공원 2단계 수사 의뢰" 촉구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이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수사 의뢰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민간공원 2단계 우선 협상대상자를 발표한 지 40여일 만에 업체 반발을 이유로 셀프 감사를 벌이고 도시공사가 지위를 반납하는 과정에 외압이 없었는 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12월 24일 이웃돕기성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나주시 빛가람동 빛가람초등학교 교직원, 학생일동 2,555,880 나주시 송월동 3통 주민일동 126,000 나주시 송월동 7통 주민일동 420,000 나주시 영산동 3통 주민일동 100,000 담양군 담양읍 만성2구 주민일동 300,000담양군 담양읍...
유민아 2018년 12월 24일 -

'깜깜이 조합장 선거'..벌써부터 혼탁 과열
◀ANC▶ 내년에 실시되는 제 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혼탁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공명선거를 꾀할 수 있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돼 있지만 국회에서 발이 묶여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3월에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는 후보가 누군지 모를만큼 ...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내년에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진행됩니다. 공명 선거를 꾀하기 위해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지만 여전히 계류중이어서 과열 혼탁 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이 민간공원 2단계 특례 사업과 관련된 의혹을 철저히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
이계상 2018년 12월 24일 -

광주 도심한복판서 음주운전 추격전
(앵커)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상태지만 음주사고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음주 사고를 낸 차량이 달아나다가 추격에 나선 시민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은색 SUV차량이 후진을 하는가 싶더니, 서있던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남궁욱 2018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