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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관리비 어디로 내야 하나
(앵커) 광주의 한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관리비 문제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을 지은 건설사측과 일부 주민들이 구성한 단체가 서로 자기들한테 관리비를 내라고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 입주한 성해경 씨는 관리비 때문에 ...
남궁욱 2018년 11월 26일 -

오는 28일 '2018 국제도시디자인포럼' 개막
도시 디자인 국제학술대회인 '2018 국제도시디자인포럼'이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도시디자인, 광주다움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과 프랑스, 호주 등 해외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학문적 교류와 소통의 장을 이어갑니다. 또 도시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국내...
2018년 11월 26일 -

광주시 공무원 출장비 횡령 의혹..경찰 자료 분석
광주시 일부 공무원들이 허위로 출장비를 받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일부 공무원들이 실제로 출장을 가지 않고도 관내 출장을 간다고 신고한 뒤 출장비를 받았다는 첩보가 접수 돼 광주시 3개 국에 출장비 집행내역 등을 건네 받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송정근 2018년 11월 26일 -

전남 소득 17% 역외 유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는 잠시 후 '이슈인투데이'에서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전남에서 번 돈의 상당수가 수도권 등에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역소득 역외 유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을 기준으로 전남의 근로소득과 기업소득을 합한 요소소득...
박수인 2018년 11월 26일 -

오는 28일 2019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사전 행사
내년 6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와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는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디어아트나 디지털아트 분야에서 30여개 나라 1천여 명의 예술가 등이 참여해 내년 심포지엄 계획을 공유합니다. 1988년부...
2018년 11월 26일 -

광주형 일자리 '운명의 1주일'
(앵커) 광주형 일자리 협상에 있어서 이번 한주가 운명의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는 앞으로 1주일 안에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전망이 그다지 밝진 않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렇다할 성과 없이 지난 한주를 보낸 광주시 투자협상단이 오늘(26)부터 다시 현대차와 투...
2018년 11월 2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는 앞으로 1주일 동안 광주형 일자리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 광주의 한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건설사와 관리단 두곳으로부터 각기 관리비를 내라는 청구를 받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8년 11월 26일 -

주행중이던 시내버스서 불..승객 30명 대피
오늘(26)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사거리에서 주행중이던 57번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18년 11월 26일 -

1톤 화물차-초등학교 통학버스 충돌..6명 중*경상
오늘(26) 오전 8시 45분쯤, 보성군 노동면의 교차로에서 21살 임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57살 이 모씨가 몰던 25인승 통학버스가 충돌해 두 차 모두 1.5미터 아래 논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동승자인 78살 정 모 씨가 크게 다쳤고,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교사와 초등학생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
우종훈 2018년 11월 26일 -

치매국가책임제2 - 시행 1년..현재는?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치매는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입니다. 치매 국가 책임제는 이런 고통을 덜어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변화는 시작됐지만 속도가 너무 더딥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5살 선성채 씨와 70살 윤현숙 씨 부부는 1달 전부터 치매 안심센터를 찾고 있습니...
송정근 2018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