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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포홍어거리 '남도음식거리' 새단장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가 남도의 맛을 알릴 음식거리로 단장을 마쳤습니다.전남도와 나주시는 오늘(5)나주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남도음식거리 조성 기념식을 열었습니다.600년 전 영산강 뱃길이 지나던 영산포는 숙성 홍어의 원조 거리로, 지역 음식협회 중심의 강한 자생력을 바탕으로 남도를 대표하는 음식 문화를 이어가...
주현정 2025년 06월 05일 -

옛 전남도청 명칭·운영방안 토론회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의 명칭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11일 전일빌딩245에서 열립니다.문체부가 마련하는 이번 토론에는 시민단체와 학계, 5.18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 5월 개관하는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의 명칭과 운영 주체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문체부는 다음달에도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
박수인 2025년 06월 05일 -

유치도 중요하지만 정주율을 높여야
(앵커)대학과 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의 대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어렵게 유치한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 대부분 지역을 떠난다는데 있는데요.대학과 자치단체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기자)베트남과 중국, 몽골등 다양한 국적의 학...
이재원 2025년 06월 05일 -

법원, 허재호 전 대주회장 구속취소 청구 기각
해외 체류 10년 만에 강제 송환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법원에 낸 구속취소 청구가 기각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11부 김송현 부장판사는 "재판을 받던 중 도망간 사실이 있고, 또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설명했습니다.앞서 허씨는 지난달 27일 뉴질랜드에서국내로 송환됐으나 곧바로 법원에 구속 취소와 ...
김영창 2025년 06월 05일 -

뉴스투데이 2025.6.6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11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가면서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골목경제 살리기를 강조하면서침체된 골목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어렵게 유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 지역을 떠나는 걸 막기 위해대학과 자치단체가 손을 맞잡았습니...
2025년 06월 05일 -

재생에너지로 움직이는 AI 데이터센터 '기대감'
(앵커)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해남에 들어설 예정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도 제시했던 사업인 만큼 땅끝 해남이 국가 미래 산업 전략의 거점으로 조성될 지 기대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하루 3시간만 가동해도 1억 원 어치 전기를 생산하는 해남 솔라시도.넓은 부지와 풍부한...
박종호 2025년 06월 05일 -

이재명 첫 지시 "골목경제 살려라" 핵심은 지역화폐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일정은 골목경제 살리기였습니다.직접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소집하고, 조속한 추경, 특히 지역화폐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침체된 골목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이재명 대통령 첫 행정명령으로 구성된 '비상경제점검 TF'.뒷전으로...
임지은 2025년 06월 05일 -

골칫거리 선거 현수막...답례 현수막 또?
(앵커)대선은 끝났지만 아직 거리에는 선거 현수막이 남아있습니다.선거 한 번 치를 때마다 전국적으로 1천 톤 이상의 현수막이 발생하는데요.문제는 수거도, 처리도 쉽지 않아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순천의 한 사거리입니다.대선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들의 현수막이 잔뜩 내걸렸습니다."투표...
김단비 2025년 06월 05일 -

광주 시내버스 노조 11년 만에 파업...시민 불편 이어져
(앵커)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11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하루 종일 시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임금 인상 문제를 놓고 노사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총파업까지 이어졌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광주의 한 버스정류장에 파업 안내문이 붙었습니다.버스 기사 임금 인상을 두고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
천홍희 2025년 06월 05일 -

유치도 중요하지만 정주율을 높여야
(앵커)대학과 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의 대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어렵게 유치한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 대부분 지역을 떠난다는데 있는데요.대학과 자치단체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기자)베트남과 중국, 몽골등 다양한 국적의 학...
이재원 202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