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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레저*관광) '가을 만끽' 장흥 여행
(앵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 소풍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 데요. 오늘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장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정수정 작가 나와 있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작가님께서 이번주는 장흥...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전국 평균 못 미쳐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만족도는 52.4점인 데 반해 빛가람 혁신도시는 48.9점에 그쳤습니다. 분야별 점수를 보면 주거와 의료서비스, 여가활동 환경 등에서 전국 평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남긴 채 마지막 수색 종료
세월호가 직립된 이후 재개됐던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오늘(19)로 종료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은 지난 6월 시작한 미수습자 추가 수색 작업을 오늘(19) 종료하고, 이달 말까지 진흙 잔해 등이 쌓여있는 야적장 등 현장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세월호 수색이 재개된 뒤 사람의 치아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고교 학생부 정정 광주 평균 3백 건..전국 최다
광주에서 지난해 고교 학생부 정정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교 1곳의 학생부 정정 건수는 평균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두 번째로 정정 건수가 많았던 세종시에 비해서도 3배 가량 많았고 정정 건수가 17건 정도였던 울산과 비교하면 18배나 됐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스쿨미투 여고 설립자도 학생에게 미투"
광주 모 여고 교사 19명이 학생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 설립자도 스쿨 미투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경미 의원은 스쿨 미투가 발생한 광주 모 여고의 설립자도 학교 이사장으로 재임 당시 체육대회 때 학생들에게 치마를 입게 하는 등 가해 행위를 했다는 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박원순 시장 등 모여 지방정부 인권과제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이 모여 지방정부의 인권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치단체장 인권정책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수자의 존엄성을 위해 큰 비용을 투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시민사회단체 보완 위해 중간지원조직 필요
시민사회단체들 사이에서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민사회단체인 참여자치 21 창립 20주년 기념토론회에 참석한 비영리 민간연구소 희망제작소는 인적 물적자원 부족과 공동행동 부재 등을 시민사회운동 실패 요인으로 꼽고 이를 보완할 중간지원 조직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광주전남 신용보증 창업 지원 확충해야"
광주전남지역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보 영업점이 대구 경북과 부산경남지역은 각각 13곳인데, 광주전남은 7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보의 창업기업 신규 보증 지원 비중이 광주는 1.9%,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도박 시비붙은 60대 살해한 50대 징역 15년
도박을 하다 시비가 붙은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변에 유기한 50대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52살 노 모씨에게 중형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노씨는 지난 7월 31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기원에서 함께 카드도박을 하다 시비가 붙은 68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태양광 발전 영리행위 한전 직원들 무더기 적발
한국전력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부적절한 영리 행위를 했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한전의 태양광 발전 감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본부의 모 직원은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할 수 없는데도 아내와 아들 명의를 빌려 운영하고, 전기 연결 공사비 6백만원을 내지 않는 등의 행위를 했다 적발됐습니다. 이처럼 공사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