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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센터 내홍 정점..원장 '중징계'
◀ANC▶ 광주디자인센터의 노사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노조는 원장을, 원장은 직원들을 각각 감사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일단 원장에 대한 감사에서는 중징계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 달 전 광주디자인센터 노조가 제기한 원장의 비위 의혹들에 대해 특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남구 '남북교류 전담조직' 의회 통과
광주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교류 전담조직 신설안이 조직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 남구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6급 공무원 등 3명으로 이뤄진 남북교류협력팀을 신설하는 안이 담긴 조례 개정을 가결했습니다. 남구는 대북 제재가 풀리면 전담팀을 중심으로 인도적 지원과 직접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중앙선 넘어가 자전거 충돌한 숙취 운전자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자전거 운전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54살 채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채 씨는 오늘(31)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54%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던 자전거 운전자 70살 나 모씨를 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영암에서 화물차-버스 추돌..6명 부상
오늘(31) 오전 8시 35분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45인승 버스를 들이받아 버스 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폭염 가축 폐사 55만 마리
폭염으로 인한 전남지역 가축 폐사가 55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닭이 전체 폐사의 90%를 넘었고, 지역별로는 나주,영암,함평 순으로 피해가 크고 재산피해는 22억 4천 4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폭염으로 지난 2016년 354농가에서 86만 2천마리가 폐사했고, 작년에는 455농가에서 101만 2천 마리의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디자인센터 내홍 정점..원장 '중징계'
◀ANC▶ 노사 갈등이 불거져 왔던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원장과 직원들 사이에 서로를 감사해달라는 요구가 오가며 내홍이 정점으로 치닫는 모습입니다. 노조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온 원장은 광주시 감사위원회로부터 중징계 요구를 받아 리더십에 치명타를 입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한 달 전 광주디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계엄군 성폭행 보도 등 4편 5.18 언론상 수상
5.18 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올해 5.18 언론상 수상작으로 한겨레신문 정대하*안관옥 기자의 5.18 계엄군 여성 성폭행 기획 기사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5.18 관련 '잔혹한 충성' 2부작을 수상작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5.18 미공개 영상에서 광주진압 뒤 웃고 있는 소준열을 포착한 광주일보 최현배 기자와 5....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행안부 공기업 평가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 '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 기관으로 뽑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 240여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주전남 15개 공기업 중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환경공단은 지난해보다 각각 한단계씩 오른 '가'와 '나' 등급을 받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남도한바퀴 버스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1)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무진대로를 달리던 남도한바퀴 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5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버스 안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터미널에서 정비소로 가던 버스의 연료가 배기통으로 새면서 연기가 났다는 버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시군 '긴급폭염대책본부' 확대 운영
폭염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전라남도와 시군이 오늘부터 '긴급폭염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용 수요가 많은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의 경우 운영시간을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연장하는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