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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정거래사무소, 불공정 하도급 신고 운영
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가 추석 명절에 대비해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했습니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통상적인 신고 처리 방식과 달리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광주 공정거래사무소는 올해 설명절을 앞두고 모두 175건의 불공정 하도급 사례를 접수받...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학교 천연잔디 운동장 애물단지로 전락
천연잔디로 조성된 학교 운동장이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지만, 도교육청은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학교 운동장 8백27곳 가운데 천연잔디로 조성된 곳은 전체의 16점4%인 백36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연잔디 운동장 관리비용만 학교마다 천만 원씩 13억여 원에 넘지만 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여름철 우럭 출하량 감소...전남 감소 폭 최대
여름철 전남 지역의 우럭 출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우럭 출하량은 2,063톤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고, 특히 전남 지역의 감소 폭이 21.3%를 기록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산개발원은 여름철 수온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양성에 집중하는 어가들이 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목포와 영암 낚시어선 이용객 해마다 증가
목포와 영암지역에 갈치낚시객이 몰리면서 낚시어선 이용객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지역 낚시어선 이용객은 13만 7천여 명으로 지난 2015년 7만 8백여 명 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목포해경은 낚시객과 피서객이 급증하는 하계성수기를 맞아 내일(4)부터 구명조끼 미...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7월이후 전남 온열질환자 184명 발생
질병관리본부가 병원 응급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이후 전남에서는 184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4명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고열을 증상으로 보이는 열 탈진과 근육경련 등을 수반하는 열 탈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EN...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한전공대, 규모 축소*시점 연기 가능성
한전 공대 설립이 축소되거나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에 따르면 최근 한전은 한전공대 정책 간담회에서 주주의 반발, 설립비용 7천억 원 부담, 지역대학 반발 등을 이유로 설립시기를 늦추고 규모도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송 의원은 "한전의 공대 설립 의지가 약하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공정거래사무소, 불공정 하도급 신고 운영
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가 추석 명절에 대비해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했습니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통상적인 신고 처리 방식과 달리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광주 공정거래사무소는 올해 설명절을 앞두고 모두 175건의 불공정 하도급 사례를 접수받...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달리던 무궁화호에 40대 장애인 치여 숨져
어젯밤(3) 8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역과 임곡역 사이 철길에서 지적장애 2급 42살 조 모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목포에서 용산으로 향하던 열차의 운행이 40여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평소 철길 주변에서 고철을 주워왔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중단 요구 잇따라
전라남도가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에서 탈락한 가운데, 스마트팜 사업 자체에 대한 중단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유통구조 개선 없이 대규모 자본에 기반한 생산시설만 늘리면 기존 농가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전국 농민회도 "시장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세월호 침몰원인, 사회적참사 특조위 몫으로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어제 선체조사위원회는 마지막 전원위원회를 열었지만 위원들이 '세월호 선체의 자체적 문제'와 '외력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으로 팽팽히 맞서면서, 결국 각각의 보고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참사 원인, 관련 법령과 정책...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