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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징계'광주디자인센터원장 사직서 제출
광주시는 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어 직위해제된 디자인센터 박 모 원장이 오늘(24)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수리했습니다. 앞서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디자인센터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박 원장에 대해 부당한 업무지시와 회계질서를 문란하게 한 점 등을 지적해 최고 해임까지 가능한 중징계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중징계'광주디자인센터원장 사직서 제출
광주시는 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어 직위해제된 디자인센터 박 모 원장이 어제(24)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수리했습니다. 앞서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디자인센터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박 원장에 대해 부당한 업무지시와 회계질서를 문란하게 한 점 등을 지적해 최고 해임까지 가능한 중징계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완성차 법인 설립 용역비 전액 삭감
광주시의회가 완성차 공장 법인설립 용역비를 전액 삭감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상임위를 열고 광주시가 투자유치 자료는 주지 않으면서 관련 용역안을 올리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질타하며 광주시가 제출한 용역 예산 7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또 광주형 일자리의 기본...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감금·폭행 의전원생..2심도 "제적처분 정당"
광주고법 민사1부는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 37살 박 모씨가 대학을 상대로 낸 제적처분무효확인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박씨는 2015년 3월 동료 의학전문대학원생인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전화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금하고 수차례 폭행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라남도, 4천 억 증액 추경예산 편성
전라남도가 3천 934억원이 늘어난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청년실업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 등에 중점을 둔 올해 추경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6백 30억원이 증액됐고, 친환경 농업 육성과 해양 수산분야 등의 예산도 늘어났습니다. 예산안은 상임위 등을 거쳐 다음달 18일 도의회 본...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세월호에서 발견된 치아 1점, 기존 수습자로 확인
세월호 추가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뼈가 기존에 수습된 희생자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3일 세월호 3층 객실부 협착구역에서 발견된 사람의 치아 1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감식한 결과 기존에 수습됐던 희생자의 것으로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유가족의 요청으로 해당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야구장 인근 주민, 항소심도 패소
광주고법 민사1부는 챔피언스필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야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빛으로 피해를 봤다며 광주시와 기아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주민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주민들의 피해가 참을 한도를 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과 같은 판단을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금호 창업주 박인천 회장 자택. 시민에 개방
광주 동구 금남로 5가에 자리한 금호그룹 창업주 고 박인천 회장의 자택이 시민문화 공간으로 개방됩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1984년 작고한 박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자택을 미술품 등 전시물과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문화공간으로 꾸미고 다음달 4일 개관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허위서류 예산 지출..공사 직원 파면 정당"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전남 모 공사의 전직 직원 A 씨가 해당 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A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허위 서류를 통해 1천 2백여 만원의 예산이 부당 지출되게 한 일로 파면된 이후 징계가 지나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공사의 손을 들어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응급처치 방해·병원서 소란 40대 징역 6개월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지난해 9월 광주 모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의료 행위를 방해하고 병원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46살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이 불량하고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