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길목 영광 '긴장'
(앵커)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가 계속 남쪽으로 향하더니 태풍이 오늘 밤 영광해안지역을 지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영광 법성포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은 지금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서서히 북상하면서 바람세기가 더 강해지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태풍 솔릭이 오늘 밤사이 전남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최고 4백밀리미터의 폭우와 최대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몰아 칠 것으로 보입니다. ------------------------------------------- 태풍이 상률할 것으로 보이는 서해안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은 비상체제에 돌입했고 영광...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검찰, 금호타이어 노조지회장 기소유예
광주지검은 지난 3월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등을 반대하며 광주 영광통 사거리 CCTV 관제탑에 올라가 농성을 벌인 혐의로 입건된 금호타이어 광주지회장과 곡성지회장 등 2명에 대해 기소유예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통상적으로 볼 때 벌금형이 나올 수 있는 사안이지만 검찰시민위원회 사건을 회부한 결과 대다수가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민노총 광주본부 "사랑방그룹 부당노동행위 재수사"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3)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랑방그룹의 부당노동행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노총은 사랑방그룹 노조의 쟁의행위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재물손괴나 업무방해죄 등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 등의 봐주기 수사로 불기소 처분 의견을 검...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광주 건설현장 3곳 가운데 1곳 사고위험 방치
광주지역 건설현장 3곳 가운데 1곳이 사고위험을 방치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건설현장 13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적발해 사업주와 현장소장 등을 입건했다고밝혔습니다. 노동청이 장마철 대형사고 위험이 큰 건설현장 39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3곳중 1곳이 위험을 방치한것으로조사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금호타이어 정전으로 생산 중단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변압기 고장으로 공장 전체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쯤 광주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메인 변압기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생산 라인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해 어제 오후와 야간, 오늘 오전 근무조의 조업이 중단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 오후 3시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예산 68% 삭감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 관련 예산을 68%나 삭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가 제출한 시민참여형 조사 용역비 3억 8천만원 가운데 1억 2천만원만이 수용되고 나머지 2억 6천만은 삭감됐습니다. 상임위원들은 공론화 방식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용역 예산이 3억원을 넘는 건 부적절하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광주시립미술관장 공모에 전국에서 17 명 지원
광주시립미술관장 공모에 17 명이 지원서를 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사흘동안 공모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직 미술관장과 대학 교수, 전시 감독 등 전국에서 17 명이 응모했고, 이 가운데 11명이 광주 출신이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최고의 미술관 전문경영인을 관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인사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광주시-현대차 8월 중 투자유치협약 '무산'
현대자동차 투자유치 협약을 이달 안에 체결한다는 광주시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광주형 일자리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자동차 완성차공장 투자협약을 8월 중으로 이루려 했지만, 노사민정 간 원만한 합의가 되지 않아 지연되고 있다며 노동계와의 소...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 -

광주 소상공인,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광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제도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소상공인연합회는 광주 충장로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인 미만의 소상공인업종에 대해 최저임금을 차등화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정부는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최저임금시행령을 즉각 철회하라고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도 개선을 위한 대국민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