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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1박 2일 '청년문화캠프' 진행
광주문화재단이 문화기획자나 창작자 등 1백 명의 청년문화 활동가를 초청해 오늘(25)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청년문화캠프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실천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전국 단위의 젊은 문화연대 구축을 모색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 철거 전 마지막 문화제 열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진도 팽목항 분향소의 철거를 앞두고 마지막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와 광주시민상주모임 등은 오늘(25) 오후 4시 16분 팽목항 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예술마당' 행사를 열어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약전을 낭독하고 추모 공연을 펼쳤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2018 한전 일렉스톤 경진대회' 폐막
한국전력이 정보통신분야의 창의성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나주 본사에서 개최한 2018 일렉스톤 경진대회가 폐막했습니다. 어제(24)부터 무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이나 스타트업 기업 등 총 30개팀이 참가해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발 등의 주제로 경쟁을 벌였습니다 한전은 대회 입상자...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광주 아파트서 화재...주민 50여 명 긴급대피
오늘(25)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부부싸움 중 흉기로 남편 찌른 60대 검거
영광 경찰서는 어제(24) 저녁 10시 40분쯤, 영광군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의 목과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6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김 씨는 자해를 시도했지만 김씨 부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김 씨가 치료 문제로 남편과 다투...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 내일 광주서 TV 토론
다음달 2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들이 내일(26) 광주에서 생방송 TV 토론에 나섭니다. 손학규, 하태경, 정운천, 김영환, 이준석, 권은희 등 6명의 당대표 후보들은 내일 오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광주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바른미래당 당대표는 온라인 투표와...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민주당 이해찬 신임 당대표 선출
민주당의 신임 당대표에 이해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5) 서울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의원이 42.88%의 지지를 얻어 신임 당대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호남 출신의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 의원은 득표율 2위에 머물렀습니다.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박주민, 설훈, 박광온, 김해영, 남...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피해현장' 대신 '정당 행사'..도지사 등 행보 빈축
태풍 솔릭의 피해 복구가 시작된 가운데, 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정당 행사에 참석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철저한 태풍 피해 조사와 현장 확인을 약속한 지 하루 만에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차 상경했고, 완도군수와 진도군수 등도 서울 전당대회장으로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다를 중심으로 아직 피...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태양광 발전 곳곳에서 갈등
(앵커) 태양광 발전을 놓고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허가를 둘러싼 갈등은 물론이고, 이미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도 주민과 사업자간에 마찰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송정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붕이 있는 축사의 CCTV 영상입니다. 원래대로라면 햇볕이 축사 안을 비출 시간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 -

태풍이 할퀴고 간 자리..갈 길 먼 복구
◀ANC▶ 태풍 솔릭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전남 서해안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파손된 도로와 양식장, 침수된 농경지 등에서는 주말에도 복구작업이 이뤄졌지만, 손조차 댈 수 없는 곳들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솔릭이 몰고온 파도에 처참히 망가진 해...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