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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용률 하락...임시직, 일용직은 증가
광주·전남의 고용률이 하락한 것은 물론 고용의 질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고용률은 60.4%로 1년 전 61.5%에 비해 1.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전남의 고용률 역시 지난해 4월 66.8%에서 올해는 66.4%로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또 광주·전남의 임금근로자 가...
윤근수 2025년 05월 14일 -

'푸른 눈의 5·18 시민군' 돌린저 씨, '임대운'으로 광주 명예시민 돼
(앵커)지난 1980년 5·18 항쟁 당시시민군으로 참여했던 미국 청년,데이비드 돌린저 씨가 있습니다.'임대운'이라는 한국 이름으로평생을 5·18 증언자로 살아온 그가명예 광주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부모에게 몸을 받고광주에서 정신을 완성시켰다는 그를,주현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지난 1980년 5월.광주 금남로 상공...
주현정 2025년 05월 14일 -

뉴스투데이 2025.5.15
1980년 5·18 항쟁 당시시민군으로 참여했던 미국 청년,데이비드 돌린저 씨가 광주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나주의 한 파크골프장이인허가 절차 없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지만나주시는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80년 5월, 학생들의 거리 행진이 시작되었던 5.18의 진원지, 전남대학교에서 5.18...
2025년 05월 14일 -

"주먹질에 뺨 세례까지.." 또 집단 학교폭력
(앵커)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집단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피해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 측에 괴롭힘 사실을 알렸음에도적극적인 대처를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풀파워, 풀파워."목포의 한 고등학생 한 명이 동급생의 손에 이끌려 학교 벽에 붙어섭니다.복부를 향...
안준호 2025년 05월 14일 -

[한걸음더] 불법 파크골프장..'이용료 받고 술도 팔고'
(앵커)나주의 한 파크골프장이인허가 절차 없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심지어 무허가로술과 음료 등도 팔고 있는데요나주시는 이를 알고도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나주 영산강 근처 잔디밭.50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여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
김영창 2025년 05월 14일 -

"물김 울고, 마른김 웃었다" 2025년 김 생산 종료
(앵커)지난 9일을 끝으로 올해 물김 생산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평년보다 생산량이 크게 늘었지만가격이 달마다 널뛰면서 산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가 어느 때보다 드러난 한해였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김 건조기 제조 공장.공장 안팎마다 철골 구조물을 잇는 용접 작업이 한창...
서일영 2025년 05월 14일 -

전남도립대 사회복지과 폐과 반대 기자회견
전남지역 시민 사회단체가 전남도립대의 사회복지과 폐과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과 전국교수단체등 69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4일) 전남도립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대와 통합을 앞두고 있는 학교측이 다른 2년제 학과는 그대로 두고사회복지과만 폐과를 결정했다며 이를 철...
이재원 2025년 05월 14일 -

5.18의 진원지에서 만나는 5.18
(앵커)80년 5월, 학생들의 거리 행진이 시작되었던 5.18의 진원지, 전남대학교에서 5.18을 기리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규모 행사는 개교 이래 처음이라고 합니다.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해마다 5월이면 독재 타도가 울려 퍼졌던 전남대 5.18 광장.학생들이 함성 대신 ...
이재원 2025년 05월 14일 -

광주 시내버스 노조 월급 8.2% 인상 요구
광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이월급 8.2% 인상을 내걸고 최종결렬땐 오는 29일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지역 10개 버스조합 노사 대표단은 어제(13) 6차 교섭을 벌이고 임금 협상에 나섰으나, 무산됐습니다.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 전 조정 절차를 밟기로 했으며, 노동청은 앞으로 보름간 2차례 노사 양측 중재에 나...
주현정 2025년 05월 14일 -

'푸른 눈의 5·18 시민군' 돌린저 씨, '임대운'으로 광주 명예시민 돼
(앵커)지난 1980년 5·18 항쟁 당시시민군으로 참여했던 미국 청년,데이비드 돌린저 씨가 있습니다.'임대운'이라는 한국 이름으로평생을 5·18 증언자로 살아온 그가명예 광주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부모에게 몸을 받고광주에서 정신을 완성시켰다는 그를,주현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지난 1980년 5월.광주 금남로 상공...
주현정 2025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