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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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데스크 2023.7.26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7월 26일 -
보성서 오염수 반대 대규모 해상 시위
(앵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어민들이 전국에서 잇따라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보성에서 어민들이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구를 무찌른 사실에 착안해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커다란 욱일기가 걸린 바지선이 바다 한가운데 떠 있습니다. 방사선 표...
천홍희 2023년 07월 26일 -
케이블카 상공 50m에서 멈췄다 '공포의 2시간'
(앵커) 해남에서 승객 30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상공 50m 에 멈췄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폐쇄된 공간에 갇힌 승객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상에서 50m 위에 케이블카가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25) 오후 3시 30분쯤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승강장 10여터 ...
안준호 2023년 07월 26일 -
[한걸음 더] '광주학생인권조례' 개정될 듯...신중론도
(앵커)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침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학생 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학생인권 조례 개정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집중취재, 이어서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권의 확립을...
조현성 2023년 07월 26일 -
[한걸음 더] 무너진 교권..도 넘은 성적 발언까지
(앵커) 서울 서이초의 한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을 계기로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교사들도 하나둘 씩 직접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겪은 교권침해 피해를 증언하고 있는데요. 취재진이 만난 한 교사는 도를 넘은 성적 발언과 그 충격을 증언했습니다. [한걸음 더] 집중취재 먼저 강서영 ...
강서영 2023년 07월 26일 -
공소시효 만료 노리고 자수했는데.. 29년 만에 살인죄 적용
(앵커)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달아난 조직폭력배가 29년만에 살인죄를 적용받아 재판에 넘겨지게 됐습니다. 본인의 살인사건 공소시효가 끝났을 거라고 생각해 작년에 귀국해 자수했는데 검찰 수사과정에서 외국으로의 밀항시점을 거짓말한 게 들통나 살인죄 공소시효를 다시 적용해 보니 시효가 남아 있었던 겁니다. 임지은...
임지은 2023년 07월 26일 -
[단독]‘호우ᐧ현안 걱정인데...’ 자리 비운 광주 단체장들
(앵커) 7월 광주는 시간당 최고 강우량 기록을 2번이나 갈아치울 정도로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그치기를 반복했죠. 여기에 공공, 민간영역 할 것 없이 지역의료계가 연달아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전에 없이 큰 상황입니다. 그런데 강기정 광주시장과 구청장들이 유럽 출장길에 나서 비판을 사고 있습니...
주현정 2023년 07월 26일 -
"전라도천년사 폐기 마땅" VS "감정적 매도말고 토론하자"
'전라도 천년사'의 식민사관을 지적하고 있는 시민연대가 전권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바른역사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천년사의 발간 주체인 광주·전남·전북도와 의회는 위탁 사업의 결과인 천년사의 왜곡 의혹을 적극 검증하고, 34권 전체의 폐기를 결정하라...
주현정 2023년 07월 26일 -
광주 북구, 정부 혁신 유공 대통령상 수상
광주 북구가 전국 기초 지방단체 중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 혁신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후속 포상의 일환으로,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수상에 광주 북구를 선정했습니다.
임지은 2023년 07월 26일 -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 "시민 볼모로 파업 유감"
한달넘게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노조에 대해 해당 병원측이 시민의 건강권을 담보로 파업에 들어간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은 오늘(26일) 입장문을 내고, "공공병원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사회적 문제를 알고 있는 노동조합이 이를 외면하고 자신들의 주장만...
김영창 2023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