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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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과 폄훼, 노벨상 수상 계기 패러다임 전환될까
(앵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오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환호하는 것은단지 한 강 작가의 고향이 광주여서만은 아닙니다.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5.18을 왜곡하고광주정신을 깎아내리는 세력들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고소, 고발 등으로 해왔던5.18 왜곡과 폄훼의 대응방식도변화...
김영창 2024년 10월 14일 -
가을인데 고수온 피해..사체 처리도 '골치'
(앵커)지난 여름 고수온으로큰 피해를 입혔던 어류 폐사가가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유난히 높았던 수온에 물고기들이 치명상을 입고 서서히 죽는 건데요.죽은 물고기는 지자체가 수거하는데,섬 지역은 이마저도 어려워양식장이 거대한 쓰레기통이 됐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거문도의 한 능성어 양식장입니...
최황지 2024년 10월 14일 -
호남 최대 쿠팡 물류센터 광주에 개소...지역 사회, 노동 문제에 관심 당부
(앵커)쿠팡이 광주에 축구장 22개 규모에 달하는대규모 물류센터 문을 열었습니다.개소식에 참석한 지역의 정치인들은일자리가 늘어나게 됐다며 환영하면서도최근 사회이슈가 된 쿠팡의 강도높은노동강도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하나, 둘, 셋"호남 최대 규모의 쿠팡 물류...
김초롱 2024년 10월 14일 -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국정감사.. 재생에너지 규제, 원전정책 공방
(앵커)오늘(14)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관련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나주 혁신도시에서 열렸습니다.재생에너지 제한에 방점이 찍혀있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한전의 오랜 누적 적자 구조 등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기가 필요 이상으로 넘치게 ...
주현정 2024년 10월 14일 -
영암군 여유자금 '0'원..경찰관 징계 1위 '음주운전'
(앵커)지방교부세 감소 등 재정난에 대비한 지자체의 여유자금 확보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광주전남 경찰관 징계 사유 1순위는 '음주운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년 연속 줄고 있는 지방교부세로 신규사업 중단 등 지자체마다 재정 대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재난 재해나 ...
신광하 2024년 10월 14일 -
촉박한 시간...전남도 힘 싣는 '통합의대' 가능할까
(앵커)전라남도가 의대 신설을 두고통합의대로 힘을 싣고 있습니다.교육부도 큰 틀에서 공감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대학통합의 기준과 촉박한 시간을 고려하면통합까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어보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김영록 전남지사는 다시 한번통합의대를 강조했습니...
김단비 2024년 10월 14일 -
"한강, 이름 딴 문학관 설치 원하지 않아"
광주시가 한강 작가의 이름을 딴기념관과 문학관 등의건축물을 설립하려고 했지만한 강 작가가 이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광주시는 차담회를 열고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와한강 이름이 들어간 문학관 등대형프로젝트를 논의했지만딸이 모든 건물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다는 취지로 말...
송정근 2024년 10월 14일 -
"5.18 망언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사퇴해야"
광주시가 최근 국정감사에서5.18 왜곡 발언을 한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의사죄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광주시는 오늘(14) 입장문을 내고김 위원장이 지난 10일 열린 국감에서5.18에 북한 개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발언 한 것과 관련해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5.18 북한 ...
송정근 2024년 10월 14일 -
뉴스데스크 2024.10.14
뉴스데스크 2024.10.14
2024년 10월 14일 -
광양경제청 구충곤 신임 청장 취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신임 청장으로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취임했습니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구충곤 신임 청장은 그 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전략 산업과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해결해 광양만권이 글로벌 경제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김주희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