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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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신호위반 승합차에 치인 20대 여성 숨져
어제(14) 오후 6시쯤,광주 광산구 호남대 앞 교차로에서60대 남성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과 10대 여성 등 2명을 치었습니다.이 사고로 20대 여성 배 모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다음날 새벽에 숨졌고10대 여성 김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지난 10년 동안 광주서 땅꺼짐 198건..2명 부상
최근 10년 동안 광주에서 2백건에 가까운땅꺼짐 현상, 이른바 싱크홀이 발생해2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 17대가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는 오늘(15) 열린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땅거짐 현상 198건의 주요 원인 중 72%가 하수관 손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땅꺼짐 현상...
송정근 2024년 10월 15일 -
17시 뉴스 2024.10.15
광주MBC 5시 뉴스 2024.10.15
2024년 10월 15일 -
내일(16)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본투표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재선거 본투표가내일(16)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3.06%, 곡성 41.44%로,영광지역은 2014년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된 이래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15) 후보들은 집중 유...
주현정 2024년 10월 15일 -
광주*전남, 지난달 수출 13% 이상 감소
지난 달 광주,전남 수출이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액은 47억 6천4백만 달러로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6% 감소했습니다.수입 역시 같은 기간3.9% 감소해 37억 6천7백만 달러를 기록해,전체 무역수지는 9억 9천7백만 달러 흑자를 보였지만, 흑자 폭...
한신구 2024년 10월 15일 -
나체사진 유포 협박..불법 대부업자 징역 1년
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채무자들에게 담보 명목으로 받은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불법 대부업자 50살 배모씨에 대해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습니다.배 씨는 지난 2020년부터 1년간광주 광산구에 불법대부업체를 차려놓고 40대 여성에게 27...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섬 도서발전노동자 관련 "한국전력 특별감독 필요"
섬 지역 도서발전노동자 부당해고와 관련해한국전력을 특별감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용우 의원은 오늘(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한국전력이 법원의 직접 고용 판결을 무시하고노동자 184명을 집단 해고했다"며,"이에 대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특별감독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
김초롱 2024년 10월 15일 -
전남대병원 올해 상반기 350억 원 적자...전국 3번째
전남대병원은 올해 상반기에적자 3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확보한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을 보면, 이는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큰 규모입니다.전남대병원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12억 원 흑자였지만, 올해 대규모 적자로 전환되면서, 의료 대란으로 인한 환자 수 ...
김초롱 2024년 10월 15일 -
광주 광산구서 깊이 2.5m 땅꺼짐 발생..복구 완료
오늘(15) 새벽 1시쯤,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도로에서폭 2미터, 깊이 2.5미터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이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광산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광산구는 오래된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광주광역시_광...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5.18 왜곡과 폄훼, 노벨상 수상 계기 패러다임 전환될까
(앵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오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환호하는 것은단지 한 강 작가의 고향이 광주여서만은 아닙니다.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5.18을 왜곡하고광주정신을 깎아내리는 세력들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고소, 고발 등으로 해왔던5.18 왜곡과 폄훼의 대응방식도변화...
김영창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