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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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마음나눔 학술제로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
다채로운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지역 유아교육기관과의 상생을 모색하는학술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오늘(5일)까지 광주여대에서 계속되는 유아 마음나눔 학술제에는 유아 교육에 필요한 각종 교구가 함께 다양한 율동도 선보이고 있습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여대 재학생들이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인형극과...
이재원 2024년 11월 04일 -
한국전력, 호남지역 전력망 건설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력이 전력망 확충을 위해 지난 9월 광주시, 전남도와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북도와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한국전력은 송전 시설 입지 선정, 인허가 등의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전북도와도 맺고 전력망을 적기에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오는 2031년까지 호남 지역에서 생산...
임지은 2024년 11월 04일 -
수능 D-10 "주의사항 꼭 숙지해요"
(앵커)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수험생들도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힘을 쏟고 있습니다.학생들의 노력이 멋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수능 당일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유의사항들을 안준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기자)수능을 열흘 앞둔 고3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유의사항을 안내받습니다.* 김현석...
안준호 2024년 11월 04일 -
'살기 좋은 도시' 신안군, 리브컴 어워즈 결선
(앵커)신안군이 전세계 230개 도시가 경쟁하는 '2024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결선에 진출했습니다.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석하는 신안군 대표단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활성화 모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갯벌,생태의 보...
신광하 2024년 11월 04일 -
[강원영동] 동해안 오징어 어획 급감, 전국 최저 수준
(앵커)강원 동해안의 대표 어종하면오징어를 빼놓을 수 없죠.하지만 최근 들어 어획량이 급감해위판 물량도 4년 만에 1/10으로 쪼그라들며전국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MBC강원영동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바다에서 직접 잡은 수산물만 파는강릉 주문진어민수산시장.상가 수조에서 오징어 수십 마리가헤엄치고 ...
배연환 2024년 11월 04일 -
[부산] 초고층 1위 부산, 10곳 중 9곳 주거용..대부분 해안가
(앵커)부산에는 전국에서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가장 많은데요.앞으로도 계속 들어설 전망입니다.10곳 중 9곳 정도는 주거시설이고, 대부분 해안가에 집중돼 있는데, 정책 개선이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부산문화방송박준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 CY 부지.이 곳에 주상복합 건물 6개 동...
박준오 2024년 11월 04일 -
화물차 추돌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오늘(4) 오후 1시쯤광주 광산구 운수동의 한 도로에서30대 운전자가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 가던 4.5톤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화물차를 오토바이가 뒤에서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11월 04일 -
[전주] 尹 '4,500억' 공수표?.. 새만금 농업용수 예산 '0원'
(앵커)30여 년 전 식량 자급 확대를 위해 추진된 새만금 개발사업이 요즘 '물' 때문에 난리입니다.방조제 안쪽으로는 농사에 쓰기 어려운 바닷물이 일부 넘나들어서, 결국 외부에서 용수를 끌어와야 하는데요.올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하긴 했지만, 내년도 예산은 무슨 일인지 죄다 깎여나갔습니다....
조수영 2024년 11월 04일 -
광주시의회, "작은학교 자율학구제 지정 확대해야" 주장
작은학교의 학생 유입을 위해서는 주소 이전 없이 전학이나 입학이 가능한 자율학구제 지정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광주시의회 홍기월 의원은 어제(4일) 광주시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농촌 소규모 학교를 유지시키는 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최선책”이라며,"자율학구제 확대와 학교 지원이 조화롭게 ...
김초롱 2024년 11월 04일 -
대자보 도시 정책 시민 절반 이상 모른다.."소통과 의견수렴 동반돼야"
(앵커)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대자보 사업에 대해 광주시민 절반 이상이정책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업 진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거부감을 줄이고,성공적인 사업 모델로 자리 잡으려면폭넓은 소통과 의견수렴이 동반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송정근 2024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