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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올리브가...아열대 작물 재배 증가
(앵커)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지역 농업의 판도도 바뀌고 있습니다.망고와 무화과 심지어는 올리브까지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노지에 올리브 나무가 줄지어 심겨 있습니다.그 풍경이 마치 지중해를 연상시킵니다.이곳에 심긴 올리브 나무...
김단비 2025년 08월 22일 -

끝여름의 선물 무등산 푸랭이
(앵커)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이맘때 무등산이 내어주는 선물이 있죠. '푸랭이'라고도 부르는 무등산수박인데요.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잘 자라준 무등산수박이 본격 출하됐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름의 끝자락에서 광주의 대표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 푸랭이가 출하됐습...
박수인 2025년 08월 23일 -

GGM노사 물리적 충돌.. 갈등 심화
노사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노사 간에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졌습니다.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어제(22일) GGM 노조가 사측의 대출금 조기 상환을 규탄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사측과 몸싸움이 벌어져 노조 지회장이 쓰러졌다고 주장했습니다.노조는 정당한 조합 활동을 사측이 불법으로 탄압했...
박수인 2025년 08월 23일 -

"찾아온 이가 떠나지 않도록"..최선책이 된 '생활인구'
(앵커)요즘 시골 골목을 걷다 보면 청년은 커녕 어르신 한 분 마주치기도 힘듭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인구' 유입은 더이상 대안이 아닌 최선책이 됐습니다.찾아오는 이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전국의 인구감소 지역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살리고 있는 현장을 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함평군 중심부에 위치해 ...
안준호 2025년 08월 22일 -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구성 성평등 훼손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이 성별 다양성과 성평등 원칙을 훼손했다고 여성단체가 비판했습니다.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지난 14일 새로 구성된 광주시의회 예결특위가 전원 남성으로만 구성돼 성적 다양성 원칙과 여성 대표성이 배제됐다고 지적했습니다.특히 광주시의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하는 예결특위 활...
박수인 2025년 08월 23일 -

시인 김수 첫 시집 발간
민주화 운동과 생명·평화 운동에 헌신해온 김수 시인이 첫 시집을 발간했습니다.끝내 미안하다 말하지 못했다를 제목으로 발간한 시집에서 김수 시인은 시민운동과 투병 생활에서 쌓은 내적 수행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치유와 긍정의 언어로 노래했습니다.김수 시인은 문학에 뜻을 둔지 42년 만에 내는 시집이 두렵...
박수인 2025년 08월 23일 -

휴일 뉴스데스크 2025.8.23
휴일 뉴스데스크 2025.8.23
2025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