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훈 의원,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도민주권정부'를 내걸고 내년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신 의원은 오늘(8)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지난해 전남의 경제경장률은 전국 17위로 꼴찌로, 도민의 삶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며 전남에 희망의 새 길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도의 권한을 최대한 시...
박종호 2025년 12월 08일 -

17시 뉴스 2025.12.8
17시 뉴스 2025.12.8
2025년 12월 09일 -

KTX-SRT 통합되면 호남 고속철도 좌석 4,600여 석 증가
정부의 계획대로 KTX와 SRT가 통합되면 호남지역 고속철도의 좌석 수가 주말 기준으로 하루에 평균 4천6백여 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코레일의 예측 자료를 근거로 KTX와 SRT를 통합할 경우 전국적으로는 좌석 수가 주말 기준 하루에 1만6천여 석이 늘어나고, 호남선은 4천6백여 석이 늘어날 것...
윤근수 2025년 12월 08일 -

광주시, 전남도에 특별광역연합 출범 촉구
광주시가 특별광역연합이 출범할 수 있도록전라남도에 책임있는 역할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광주시는 입장문을 내고행정적, 재정적 준비를 모두 마친 광주와 달리전라남도는 규약안을 도의회에 상정조차 하지 못했고15억원의 분담금마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출범 추진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용욱 2025년 12월 08일 -

KTX·SRT 내년 말까지 통합.. 호남선 4600석 늘듯
정부가 내년 말까지 KTX와 SRT의통합을 추진하면서 호남선고속철도 좌석수가 주말 기준, 하루 4,600여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와 SR을 통합하는내용의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오늘(8일) 발표했습니다.먼저 내년 3월부터 서울역에 SRT,수서역에 KTX를 투입하는 교차 운행을 시행하...
박성아 2025년 12월 08일 -

日강제징용 피해자, 80년 만에 나고야 찾아 희생자 추모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정신영 할머니가80년 만에 자신이 끌려갔던 일본 나고야를 찾아당시 지진으로 숨진 동료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정 할머니가 그제(6) 나고야에서 열린 도난카이 대지진 81주기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정 할머니는 일제강점기였던 1944년 14살에 미쓰비시중...
김영창 2025년 12월 08일 -

신정훈 의원,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도민주권정부'를 내걸고 내년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신 의원은 오늘(8)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지난해 전남의 경제경장률은 전국 17위로 꼴찌로, 도민의 삶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며 전남에 희망의 새 길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도의 권한을 최대한 시...
박종호 2025년 12월 08일 -

50년 넘은 나주 영산대교 재건설 추진
50년 넘은 노후 교량인 나주 영산대교의 재건설이 본격 추진됩니다.나주시는 영산대교 재가설을 위한 실시설계비 10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관계기관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거쳐 내년부터 전문적인 실시설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영산대교는 나주 원도심과 영산포를 잇는 주요 교량으로, 1972...
김영창 2025년 12월 08일 -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5년 연속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1648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5년 연속 전국 최다 기금을 기록했습니다.전남도는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기금 평가에서화순군 등이 우수 등급에 포함되는 등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위 등급 지자체를 배출했습니다.특히 전남형 인구활력 전략을 정립하는 등지역 맞춤형 사업기획과다양한 인구정...
김단비 2025년 12월 08일 -

광주 중학교에 폭발물 협박 메일..경찰 수사
오늘(8) 오전 8시 10분쯤,광주 남구의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협박 메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학생과 교직원의 출입을 통제하고 학교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경찰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학교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협박 ...
김영창 2025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