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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메달집계, 중국 1위, 한국2위
개막 사흘을 맞는 현재 U대회 메달 집계에서는 중국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위, 한국은 금메달 넷, 은메달 다섯, 동메달 3개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이 금메달 3개 등으로 3위, 그 뒤를 미국과 러시아 등이 뒤?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U대회에는 21개 종목에 272개...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5일 -

광주 경찰, 네팔 선수단에 운동화 지원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경찰서비스센터가 네팔 선수단에게 운동화 등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서비스센터는 오늘(5일) 선수단 숙소를 방문해 선수단이 사용할 운동화 등 170만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네팔 선수단은 대지진 여파로 광주 U-대회 참가가 어려웠지만 광주시가 항공권 등을 마련해줘 참가하게 됐습...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5 - 내일의 U대회(6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안되는 내일의 U대회 소식을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정지성) 우리 선수단의 선전과 함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개막 나흘째인 내일은 배드민턴,야구,탁구 그리고 핸드볼이 첫 경기를 치릅니다. (VCR) 특히 숙명의 라이벌전, 유니버시아드 대회 야구 한일전이 20...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4 - 광주는 외교무대 중심
(앵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스포츠만이 아닌 외교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각국의 대사들이 광주를 찾아 자국 선수단 응원도 하고 이미지도 높이는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농구장을 찾았습니다. 부...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3 - 세계에 남도 알린다
◀ANC▶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구촌 젊은이들에게 전남의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가 없는 시간 광주 도심을 벗어나 남도의 향기에 취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VCR▶ 울창한 나무 숲 그늘 아래 환벽당에 외국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판소리 한가락을 배우고...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2 - 광주는 거대한 문화 용광로
(앵커) U대회 개막이후 광주 곳곳이 세계인들이 찾는 문화 교류의 난장이 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선수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는 선수촌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현장묘사) 유대회 기간 내내 선수촌이 이렇다는 내용 추가 선수촌에 입촌해 있는 수많은 외국 선수들이 행사에 참여해 축...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1 - 효자종목은 효자종목!
(앵커) 전통적으로 메달밭인 유도와 양궁에서 좋은 소식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체조스타 양학선 선수는 아쉽게도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오늘(5일)의 경기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유도 70kg그램급 결승전에 진출한 김성연이 업어치기 기술로 잇따라 유효를 따내면서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광주도시철...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5일 -

광주 U대회 참가 인원 사상 최대 규모
광주 하계 U대회가 어제(3) 개막한 가운데 유대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는 어제(3)까지 선수단 등록 현황을 마감한 결과 146개 나라에서 만 3천명의 선수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러시아가 가장 많은 9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일본과...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4일 -

각국 사절 자국 선수단 방문 격려 잇따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경기장을 찾아 미국 대표팀을 격려했습니다. 리퍼트 대사와 주한 미국대사관 임직원들은 남자농구 조별리그 미국과 터키의 경기가 열린 광주 동강대체육관을 방문해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도너휴 아일랜드 대사를 비롯해 월프레드 렘케 UN사...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4일 -

내일의 경기(5일) "놓치지 마세요"
◀앵 커▶ 다음은 내일의 주요 경기 소식을 정지성 스포츠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정지성) 한국의 효자 종목 중 하나인 사격이 내일 첫 금빛 총성을 울립니다. 6일동안 3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데요, 한국은 최소 4~5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사격 선수로 눈길을 끈 남부대 김고...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