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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9일) "놓치지 마세요"
◀앵 커▶ 놓치면 안되는 오늘의 유대회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정지성) 개막 7일째인 오늘은 3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1) 전통적인 효자 종목 양궁과 유도가 일정을 모두 마쳤고, 이제 태권도에서 추가 메달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본격적인 겨루기 종목이 시작됩니다. 4개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9일 -

스웨덴 입양아의 태권도
(앵커) 20년 전 태어나자마자 스웨덴에 입양됐던 아이가 청년으로 성장해 어머니의 나라를 찾았습니다. 태권도 품새 종목에 스웨덴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스웨덴 태권도 대표 하네스 닐손씨가 태극 7장 품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95년생으로 생후 석달만에 스웨덴 가정에 입양된 닐손...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9일 -

"육상 보러오세요"...경기 종합
(앵커) 광주 유니버시아드가 오늘(8)로 대회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육상과 골프 종목의 경기도 시작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출발 총성) 출발 총성과 함께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세계 대학생 건각들 (괴성) 괴성을 지른 뒤 사력을 다해, 창을 내던지고, 가까스레 넘...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9일 -

개통 100일.. 후방 효과로 이어져야
(앵커) 호남선 KTX가 개통된 지 내일(9일)이면 100일이 됩니다. 그동안 이용객이 3배 이상 늘었고, 관광객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 이제 관건은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4월 개통된 호남선 KTX .. 수도권 등 타 지역과 시간적, 지리적 거리는 물론 심리적 거리감을 좁...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9일 -

U-대회 팸투어 '인기' 확대 운영
외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인기를 끎에 따라 관광 코스가 신설되는 등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각국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환벽당에서 소쇄원을 연결하는 누정체험 프로그램을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광주 향교와 무각사, 백화점 등 쇼핑을 할 수있는 코스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8일 -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17일 개막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 일본 슈퍼 FJ가 함께 개최됩니다.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되고 중국 포털사이트인 텐센트 큐큐를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4 - 내일의 경기(9일)
◀앵 커▶ 다음은 내일 있을 주요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 캐스터가 소개합니다. (정지성) 개막 7일째인 내일은 3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1) 전통적인 효자 종목 양궁과 유도가 일정을 모두 마쳤고, 이제 태권도에서 추가 메달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겨루기 종목이 시작됩니다. 내일 치러지는 4개 체...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3 - 스웨덴 입양청년의 태권도
(앵커) 이번 대회 참가자 중에는 입양아 출신의 스웨덴 선수가 있습니다. 20년만에 엄마의 나라에 온 이 청년은 태권도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웨덴 태권도 대표 하네스 닐손씨가 태극 7장 품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95년생으로 생후 석달만에 스웨덴 가정에 입양된 닐손씨는 올해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2 - 광주의 딸끼리 대결
(앵커)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만난 기보배 선수와 최미선 선수의 대결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광주여대 선후배 사이인 두 선수의 대결은 마지막 한 발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단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숨을 죽였습니다. . 선배 기보배의...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1 - "육상 보러오세요"
(앵커) 오늘 우리 대표팀은 양궁에서만 금메달 5개를 수확하며 이번 대회 금메달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습니다. 50개의 금메달이 걸린 육상 경기가 시작됐고, 손연재 선수는 광주에서 출전 채비를 마쳤습니다. 먼저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출발 총성) 출발 총성과 함께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세계 대학생 건각들 (괴성...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