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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첫 종합1위
(앵커) 우리나라 선수단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사상 처음으로 종합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력에서도 당초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개막 다음 날부터 곧바로 시작된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사냥 대회 초반 메달 경쟁을 이끈 것은 전통 강세 종목인 유도였습니다. ◀녹 취▶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4일 -

선수촌 주변 도로 교통통제 16일 0시 완전 해제
U대회 때문에 시행하고 있는 광주시내 일부 도로의 교통통제가 16일 0시부터 해제됩니다. 광주시는 화정동 선수촌의 경우 선수들이 모두 퇴촌하는 17일까지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지역 주민들 불편을 고려해 15일부터 단계적으로 해제해 16일 0시부터는 모든 도로의 교통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U대회 폐회식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U대회로 광주 인지도*이미지 개선"
유니버시아드 개최로 광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미지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발전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트위터와 블로그 등 SNS를 분석한 결과 '광주' 관련 게시물이 하루 평균 3만4천여 건으로 지난 6월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10개를 중심으로 분석...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U대회 11일째3 - 부룬디 선수 난민 신청
(앵커) 경기에 불참하고 갑자기 사라졌던 아프리카 부룬디 선수들이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키스탄 선수 한 명도 출국을 앞두고 사라져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지난 5일 저녁 택시를 타고 선수촌을 무단 이탈했던 부룬디 선수 2명의 소재가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태권도와 육...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U대회 11일째2 - 대회 막바지..아쉬운 작별
(앵커) 대회는 이제 막바지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선수들은 아쉬움 속에 작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U대회 선수촌 안에 마련된 공간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서로 껴안으며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대회 기간동안 입었던 유니폼을 서로에게 건네주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인터뷰)-'잘 지내라' 운...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U대회 11일째1 - 첫 종합1위
(앵커) 우리나라 선수단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참가 역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력에서도 당초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개막 다음 날부터 곧바로 시작된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사냥 대회 초반 메달 경쟁을 이끈 것은 전통 강세 종목인 유도였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선수촌* 경기장 보안 위반 사례 750여건 적발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광주 유대회 선수촌과 경기장 진출입로 안팎에서 보안 조치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어제까지 출입증의 부정 사용과 반입 금지 물품으 적발 등 보안 위반 사례가 750건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보안당국은 보안 위반 사례가 꾸준히 적발됨에 따라 대회 폐막 때까지 경비 인력을...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오늘의 경기(13일) "놓치지 마세요"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안되는 오늘의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 (정지성) 유대회 폐막 하루 전인 오늘은 구기 종목 결승전이 치러집니다. 남자 축구는 이탈리아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이탈리아와는 1997년 결승에서 맞붙어 아쉽게 고개를 떨군적이 있는데...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대회 10일째, 대한민국 종합 1위
(앵커) 손연재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 위에 곤봉을 올린 손연재 선수가 금빛 연기를 펼칩니다. 그동안 실수가 많았던 마지막 동작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손연재 선수의 곤봉 점수는 18.350. 이틀 동안 볼과 후프 경기 점수...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빗속의 유대회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안팎의 문화행사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이틀째 장대비가 쏟아진 유대회 주 경기장 경기장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이 태풍때문에 취소됐습니다. 혹시나 하고 행...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