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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올해 2개 정기노선 개설 추진
올해 무안국제공항에 두 개의 국제 정기선 항로가 새로 개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전세기를 띄었던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천진 등 두 개 노선을 올해 정기노선으로 바꾸고 중단된 필리핀 마닐라 정기 항로도 올 초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중국당국의 저가 여행상품 규제와 전세기 운항...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4일 -

무안공항 올해 2개 정기노선 개설 추진
올해 무안국제공항에 두 개의 국제 정기선 항로가 새로 개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전세기를 띄었던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천진 등 두 개 노선을 올해 정기노선으로 바꾸고 중단된 필리핀 마닐라 정기 항로도 올 초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중국당국의 저가 여행상품 규제와 전세기 운항...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3일 -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급부상
여수와 남해를 잇는 한려대교를 건설하는 대신 해저터널을 뚫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전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동서통합지대의 교통 SOC 중 하나로 사업비가 1조 4천억원으로 추산되는 한려대교보다는 사업타당성이 높은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저...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3일 -

(리포트)국고건의사업 '전남 선전했다'
◀ANC▶ 올해 확정된 전남의 국고건의사업비가 대폭 늘었습니다. 특히 숙원사업인 광주 송전에서 목포까지 호남고속철도를 비롯한 지역 현안 SOC사업들이 빛을 보게 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송정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사업비 4백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정부안에서는 단 한 푼도 반영되...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3일 -

전남 최대 현안 '솔라시도' 사업 제 속도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조성사업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솔라시도 삼호지구 간척지에 대해 사업시행업체인 '서남해안레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양도 양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땅값은 간척농지 가격으로 결정이 됐고, 3.3제곱미터당 3만원선...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2일 -

(리포트)무안공항 힘찬 나래짓
◀ANC▶ 무안국제공항이 지난해 개항 이래 최대 여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물론 동남아에 까지 신규 노선이 잇따라 개설되고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항공복합산업 지구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개항 8년 째를 맞아 기지개를 켜는 무안공항의 전망을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13년 무안공항의 성적표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2일 -

여수-고흥간 교량건설 올해 860억 반영
여수-고흥간 연륙 연도교 사업비로 올해 국고 860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고 현안 사업비로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에 860억원과 여수 신북항 사업 80억원, 박람회장 상시개방예산 등 전남지역예산 4조 7천 989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끝)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2일 -

(리포트)새해에는 달라지는 것들 광주전남
◀ANC▶ 새해에는 PC방과 음식점 등 담배를 피울 수 없는 곳이 더 늘어납니다. 섬 주민들과 5.18 유공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등 새해 전남에서 달라지는 것들을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최근 한 평 남짓한 공간을 나눠 흡연실을 만든 목포의 한 PC방. 전면금연 실시를 앞두고 한 달 전 마련했...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1일 -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13만3천명…개항 이후 최대
지난해 무안공항 이용객이 13만3천명으로 개항 이후 최대 이용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7년 11월 개항한 무안공항은 첫해인 2008년 13만 명이 이용했으나 2009년 5만8천 명, 2012년 9만6천 명 등 10만 명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다시 1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1월 01일 -

(리포트)도로명주소 시행..당분간 혼란 예상
◀ANC▶ 새해부터 기존의 '지번 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됩니다. 오랜 계도 기간을 거쳤지만 당분간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새해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도로에 접한 건물마다 번호를 부여한 겁니다. ◀INT▶최순덕 "..새해부터 바뀌나요..아직 ...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