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도정
(리포트)교육과 일자리가 열쇠인데...
◀ANC▶ 노인인구가 늘고 결혼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건 그만큼 지역 활력이 떨어질 것이란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추이를 반영한 이 예측은 암울하긴 하지만 향후 전남의 정책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까지 파악된 전남의 다문화 가정은 만여 가구. 여성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31일(리포트)100년 뒤 전남 인구 '비관적'
◀ANC▶ 2100년, 전남의 인구 구조에 대한 전망이 나왔는데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인구 감소세 속에 남녀 성비 불균형은 극심해지고, 특히 급격한 노인인구 증가로 사회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0년 전남의 가구수는 71만 3천호. 현재 추이라면 2030년까지 잠깐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31일전남 토지면적, 여의도 4.5배 넓어져
지난 해 전남의 토지면적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4.5배가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면적이 늘어난 것은 영산강 간척지와 산업단지 조성 때문으로 전남 토지의 재산가치는 공시지가로 따졌을 때 지난 해보다 898억 원이 증가한 84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토지면적은 전국의 12%로 경북과 강원에 이어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8일전남 인구 유출 줄었지만...
전남의 인구 유출 규모가 10년 전보다 1/10 가까이 줄었지만 젊은층의 유출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효한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이사 온 사람보다 빠져 나간 사람이 5천명 더 많았지만 10년 전 순유출 규모가 4만6천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1/10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30...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8일전남 주택 27.8% 라돈 초과 검출
전남에서는 네집 중 한집 이상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2년동안 주택의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에서는 조사 대상의 28%에서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광주의 초과율은 18%로 전국 평균 22%보다 조금 낮게 나타났습니다. 라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5일(리포트)박준영 지사, 초강수 "F1 개최 포기 가능성"
◀ANC▶ 요즘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박준영 지사, 골칫덩이가 하나 더 있다면 그건 바로 F1일 겁니다. 도지사가 바뀌면 해마다 수백억 적자를 내는 F1도 운명을 함께 할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이런 전망 때문일까요? F1조직위원회가 개최포기까지 불사하며 개최권료 협상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5일(리포트) 관광성 해외여수 여전
◀ANC▶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그렇게 많이 비판을 하고 눈치를 주는데도 가는 의원들은 꿋꿋이 가고 있습니다. 선진문물도 견학하고 지친 심신도 달래고 다 좋은데 자기 돈 들여서 갔다오라고 하면 가겠다는 의원들, 얼마나 될 지 궁금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 5박6일 일정으로 해...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리포트) 도지사 물세례 사태 '일파만파'
◀ANC▶ 박준영 지사 물세례 사건을 두고 지역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의원이 사과하라, 아니다 도지사의 사과가 먼저다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박지사는 호남 몰표가 자랑스럽지않다는 발언을 또 한 번 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VCR▶ 초유의 폭력사태에 대해 전남도의회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해수부 유치 여론 확산
새 정부에서 부활되는 해양수산부를 여수지역으로 유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수부 부활을 앞두고 여수시와 지역 수산인단체 등이 해수부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여수 엑스포 시민포럼도 최근, 성명서를 통해 박람회장 부지와 시설을 이용할 경우 추가 재원없이 청사를 마련할 수 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3일(리포트) 감사 하나마나
◀ANC▶ 억대 공금 횡령 의혹을 받던 도교육청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행정기관의 감사기능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허술한 감독에 공직사회는 직종을 가리지 않고 횡령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교육공무원 김 씨가 학굣돈을 빼돌리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