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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센터, 유촌동에 신청사 개청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국제기후환경센터가 오늘(19일) 서구 유촌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30억원을 들여 건립된 국제기후환경센터는 건물 벽면의 태양광 발전과 지하 150미터 깊이의 지열을 이용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건축물로 지어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중국 친해지기 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민선 6기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용집 광주시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하고있는 차이나프렌들리 사업이 윤장현 시장의 공약에 맞춰 실현가능성을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중국 특화거리를 ...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U대회 패밀리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업무협약
광주시와 도시철도공사,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유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이나 심판진 등 유대회 패밀리를 위한 대중교통 무료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유대회 선수단이나 심판진 등이 조직위에서 발급한 카드를 갖고 광주 관광이나 쇼핑을 위해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요금이 면제됩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행복주택' 광주,전남 지자체 설명회
국토교통부와 LH가 광주전남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복주택 설명회를 엽니다. 지자체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오늘 설명회에서 국토부와 LH는 행복주택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 수렴과 협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나 대학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5월까지 광주에 아파트 4천가구 공급
올해 봄 광주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4천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이달에만 2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하는 등 오는 5월까지 7개 단지에서 3천 9백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까지는 민간 사업자들이 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서고...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송정역-혁신도시 운행 광주택시 요금 일원화
광주 송정역에서 혁신도시를 오가는 광주 택시요금이 내려갑니다. 광주시는 혁신도시까지 간 광주택시가 빈차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공차운행을 감안해 오는 23일 부터 최종 목적지 미터기 요금의 30퍼센트를 가산 징수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정역에서 혁신도시까지 현재 2만 5천원선인 택시요금이 만 8,9천원 선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천원 식당' 김선자 할머니 별세
(앵커) 지역의 큰 어른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광주 대인시장에서 가난하고 힘든 이들에게 단 돈 천원만 받고 밥을 팔아았던 김선자 할머니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특별한 건 아니지만 좋은일에 나누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불쑥 물건을 보내게 됐습니다.' 모두 천원 식당 주인인...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항공요금 KTX보다 싸게....
◀ANC▶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한국공항공사가 요금 인하로 맞불을 놨습니다. 승객 이탈을 막기 위해 KTX보다 더 싼 요금을 내놨습니다. 김인정 기자 ◀END▶ 광주와 김포 사이의 항공요금이 다음주부터 할인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 14편 가운데 4편에 대해 주중...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KTX 송정역 준비 부족
(앵커)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어느덧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의 새로운 관문으로 기대되고 있는 광주 송정역은 여전히 준비 부족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선 KTX 개통에 대비해 송정역 주변으로 건립되려던 복합환승센터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부지 마련을 위해 수 차례 계획이 변경되더...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문태환 의원"학부모 개인 정보 무차별 수집"
광주지역 일선 학교들이 학부모의 개인 정보를 무차별하게 수집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부의장은 긴급 현안질의에서 광주지역 백여개 초중고등학교가 학부모들의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요구했고, 특히 중고등학교는 50% 이상이 등본을 수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목적에 따라 최소한의 정보만을 적법하게 수...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