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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인쇄의 거리 교통영향평가 안해도 된다'
문화전당과 전대병원을 잇는 일명 인쇄의 거리 확장공사의 길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1행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이 광주시를 상대로 낸 인쇄의 거리 교통영향평가심의 요구 소송에서 영향평가를 하지 않아도 된다며 광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문화전당은 지난 2016년 문화전당에서 인쇄의 길 215미터 도로 확장공사와 관...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8일 -

(이슈정리) 도시철도 2호선, 찬성 VS 반대
◀ANC▶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토론을 앞두고 찬반 양측의 주장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시간엔 미래 교통체계로 무엇이 가장 적합한지... 양측의 주장과 논리를 재구성했습니다. 이번에도 찬성 쪽은 김인정 기자, 반대 쪽은 김철원 기자가 대변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VCR▶ -------------------------------------...
2018년 11월 08일 -

"5.18 단체 보조금사업 사후 관리 해야"
5.18 단체 보조금 사업이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5.18 기념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18 3단체 보조금 사업을 분석한 결과 9 개 사업에 9천여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됐지만 실적 보고서가 3년 연속 동일하거나 정산자료가 없는 등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2018년 11월 08일 -

조이롱 '광주지원' 받아 대구업체와 협약 논란
광주시와 2천5백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고 사무실 등을 무상 지원받아온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다른 지역에서 차량 생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조이롱이 광주시와 보조금 지원문제로 갈등을 빚은 끝에 최근 대구의 한 코스닥 상장사와 전기차 위탁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생산에 나...
2018년 11월 08일 -

현대차 투자유치 협상 타결-무산 갈림길
광주형 일자리를 위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대차와의 합작법인 투자유치 협상이 타결과 무산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어제(7) 저녁 열린 투자유치추진단 회의에 참여한 한국노총 측은 "광주시가 노동계가 95 % 양보한 안에서 현대차에게 나머지 5% 마저 양보하라고 노동계에 요구하고 있다"며 광주시와의 원탁회의 당시 ...
2018년 11월 08일 -

'광주형일자리' 막바지 논의..합의 당부
(앵커)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데 몇가지 쟁점에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를 찾은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노동계가 참여하고 있는 광주시 투자유치추진단...
2018년 11월 08일 -

현대차 투자유치 협상 '타결' '무산' 갈림길
현대차 투자유치 협상이 타결과 무산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한국노총은 "광주시가 원탁회의 당시 노동계와 합의한 광주형 일자리의 기본 원칙을 없애고 현대차 입장만 수용하라고 요구한다"며 "노동계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협상에서 손을 떼겠다"는 뜻을 오늘(7) 밤, 투지유치 추진단 회의에서 전달하겠다고 밝혔...
2018년 11월 07일 -

도시철도 공론화위원회 자료 열람 안내
네, 두 기자 모두 수고했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찬반 양측의 주장은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집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이 자료집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근수 2018년 11월 07일 -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 선포
빛가람 혁신도시를 품에 안은 나주시가 에너지밸리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비전을 구체화했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에너지밸리와 에너지시티, 에너지교육, 에너지복지 등 4대 분야에 2조 238억 원을 투입하는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 기업 7백 개 유치와 일자리 3만 개...
이계상 2018년 11월 07일 -

광주시, "현대차 투자유치 협상 이번주 끝내야"
현대차 투자 유치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이번주 안에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시장은 국회 예산 심의 일정을 감안하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이같이 밝히고, 협상 타결을 위해 현대차와 노동계가 서로 수용하기 어려워하는 두 세 가지 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
2018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