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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 원장 임명 논란..김수삼 이사장 사퇴
김수삼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 허성관 원장 임명 논란과 관련해 이사장과 이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어제(4) 오후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와 생각 차이를 좁히기 어려웠고 연구원이 받게 될 예산 삭감 등 고통을 고려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11일 이사회를 소집...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5일 -

국비 확보에 목매는 이유는?
(앵커) 윤장현 시장이 수영대회 포기는 없다며 논란을 잠재우는 발언을 했는데요 정부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현실성은 있는 건지, 또 국비 확보를 통해 어떤 효과를 노리는 건 지 한신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국제 수영대회 포기 논란이 불거진 가장 큰 원인은 국비 확보가 불투명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2년 유치...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5일 -

(대담) 윤장현 시장, "국제수영대회 포기는 없다"
◀ANC▶ 국제수영대회 포기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윤장현 광주시장이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광주MBC와의 대담을 통해 밝혔습니다. 국비 확보가 되지 않더라도 대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질문1) 지난 월요일에 공감회의때 하신 발언 때문에 수영대회 포기설이 계속 나...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5일 -

한국 민주주의전당 '광주 유치' 총력
한국 민주주의 전당 광주 유치위원회가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등 광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3년 말 이후 2년 5개월만에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서울과 광주,마산에 건립한다는 합의와 달리 서울에만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공식 입장을 확인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4일 -

광주 동구 안전 빨간불..전남 안전 최하
광주의 구도심인 동구가 각종 재난이나 범죄에 가장 취약한 곳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지역 안전지수에 따르면 광주 동구는 7개 평가 분야 중에서 교통과 자연재해, 범죄와 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남이 화재와 교통, 자연재해 등 4개 분야에...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4일 -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지자체 지원 미진"
광주,전남의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정책 보고서에서 전국 7개 광역지자체와 13개 기초지자체가 의료관광 지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적극적으로 정책 지원을 하고 있으나 광주 전남지역은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곳이 없...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4일 -

국립공원 무등산 지왕봉 50년만에 복원
국립공원 무등산의 지왕봉이 50년만에 복원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지왕봉 정상에 설치된 콘크리트 덩어리와 쇠말뚝, 계단과 석축 등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64년 공군이 설치한 이 시설들은 20년 넘게 방치돼왔고,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철거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단풍 절정기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4일 -

도심 속 농촌 광산구에 '천원 택시'
(앵커) 전남에는 백원택시가 있는데 광주에도 '천원택시'가 생겼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광주 광산구가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불편한 74살 박윤구 할아버지는 바깥 외출이 고생길입니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1km나 떨어진데다 버스도 한 시간에 한대 꼴이어서 외출이 쉽지가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4일 -

"U대회 기념관·재단 신설 재검토해야"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념관과 재단 설립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기념관이나 재단 설립은 의회와 전혀 상의가 없었다며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공감대를 쌓은 뒤 추진해도 늦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과 인천 등 타 지역에 사례에 비춰...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4일 -

GIST-서울대 공동연구로 난치병 치료
광주과기원과 서울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10대 소녀의 난치병을 치료했습니다. 광주과기원 박성규 교수팀과 서울대 의대는 자가면역성 장 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소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발병 원인이 유전적 돌연변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돌연변이 억제제를 투여해 증세를 호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자가면역성 장 질...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