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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문제없나? 푸른길 등은?
(앵커) 사업비를 줄일 방안을 찾을 수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만 그게 말처럼 간단치 않습니다. 안전 문제도 있고, 푸른길을 살리라는 요구도 수용하기 어려워질 텐데 사업비 절감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안전입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으로 결정된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사업비 눈덩이) 11월 최종 확정
(앵커) 광주에 지하철 2호선을 만드는 데 당초 예상했던 2조원보다 7천억 원이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산 착오라고 보기에는 금액 차이가 너무 큽니다. 이대로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데 광주시는 11월까지 방법을 찾겠다고 합니다. 먼저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강운태 시장 재임시절인 2013년 12월, 광주시는...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추석 연휴 맞아 금호고속 임시버스 증차 운행
추석 연휴를 맞아 금호고속이 임시 버스를 증차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금호고속은 연휴 전날인 25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30일까지 임시버스를 수시로 편성해 고속버스를 1일 평균 600회, 직행버스는 200회 늘려 운행합니다. 또 직행버스와 임시버스 좌석표를 온라인과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제 4회 '광주아리랑대축전' 금남로 일대서 열려
제 4회 광주 아리랑 대축전이 광주문예회관과 금남로 일대에서 오늘(17)부터 나흘간 개최됩니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아리랑축전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 뮤지컬 '빛골아리랑'을 시작으로 개폐막 행사와 시민체험 부스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행사의 꽃인 아리랑 거리 퍼레이드는 오는 19일 오후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집니...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행자부, 중국 연수중 숨진 공무원 후속조치 외면
정부가 중국연수 도중 숨진 공무원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지자체에만 떠넘기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중국 길림성에서 연수도중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故 김철균 서기관을 비롯해 공무원 9명의 운구나 장례비용, 항공료 등을 광주시 등 해당 지자체가 맡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예비비를 편성...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aT,"수입쌀 저가 방출 규정 위반 아니다"
규정을 어겨가며 밥쌀용 수입쌀을 저가에 방출한다는 신정훈 의원의 지적에 대해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는 규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해명자료를 내고, 공매 가격을 시중 도매가격의 70% 이상으로 정한 농식품부 규정은 고추와 마늘 등 정부 비축사업 대상 품목에만 적용되고, 수입쌀은 직접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혁신도시 콘트롤 타워 구축 필요"
광주시와 전라남도 공무원, 민간 전문가들이 포럼을 열고, 빛가람 혁신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이 부실하고,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도 미진하다며, 도시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러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콘트롤 타워 구축이...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한전, 자유총연맹에 일감 몰아주기"의혹
한전 자회사들이 자유총연맹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한전과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전의 화력발전 자회사들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전산업개발과 4천억원대의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이같은 수의계약을 통해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광주 시내버스 노조, 21일부터 준법투쟁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합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어제(16) 열린 지부장회의에서 서행 운전과 지정속도 운행, 승강장 주정차 규정 준수 등 준법투쟁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경우, 배차 간격 지연과 일일 총 운행횟수 감소가 초래돼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노조 측은 이미 파업이 가...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 -

'중증 외상' 조심
앵커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치명적인 상해를 당하는 중증 외상 환자가 1년 중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 시간과 저녁 시간이 가장 취약한 데, 무엇보다 긴급 이송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28살 김 모씨는 이달 초 퇴근 길 교통사고를 당해 소장이 파열됐습니다. 다행히...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