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식물과의 전쟁..미숙한 행정, 예산 낭비
◀ANC▶ 전라남도가 산림 복구를 위해 매년 엄청난 금액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산림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다면 들이지 않아도 될 예산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양미역취의 주요 서식지인 순천만 인근의 동천 하구입니다. 축구장 면적의 5배인 3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인근...
조희원 2019년 04월 09일 -

빛가람 공공기관 노조 "열병합발전소 가동 저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가 열병합발전소 시험 가동을 막기 위해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는 고형폐기물 연료, SRF 열병합발전소를 시험 가동해서 환경유해성조사를 하겠다는 것은 공공기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이계상 2019년 04월 09일 -

잦은 개통 연기..안전신뢰 우려
◀ANC▶ 목포 해상 케이블카 개통이 5월에서 10월로 또 연기됐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연기입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서두를 일은 아니지만 추진 과정이 폐쇄적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보도에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해상케이블카 회사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개통이 연기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 케이...
장용기 2019년 04월 08일 -

한전공대 재정지원 처리안 신중
전라남도의회와 나주시의회가 2천6백억원이나 되는 한전공대 재정 지원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실시협약이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재정 지원 동의안을 아직 의회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고 소관 상임위도 시간을 두고 검토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시의회...
박수인 2019년 04월 07일 -

'천사대교 개통'.. 가까워진 다도해
◀ANC▶ 전남 신안의 섬들을 육지로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착공 9 년만에 개통했습니다. 섬에 살면서 불편이 많았던 주민들에겐 그야말로 천사 같은 다리일 겁니다. 차 타고 섬으로 가는 길이 뚫리면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을 상징하는 ...
김양훈 2019년 04월 04일 -

경전선 '광주 송정-순천'전철화 예타 재조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으로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기준에 0.01이 미달됐던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편된 예비타당성 조사 ...
고익수 2019년 04월 04일 -

한전공대 지원, 전라남도*나주시 '2천억 원'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2천억원이 넘는 재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도의회에서 열린 현안 설명회에서 한전공대가 개교하는 2022년부터 10년 동안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매년 각각 백억 원씩, 모두 2천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다 나주시는 공시지가 기준...
이계상 2019년 04월 03일 -

'천사대교' 착공 9년 만에 개통된다
◀ANC▶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착공 9 년만에 내일(4) 개통합니다. 길이가 국내에서 네번째로 긴데요. 천사대교가 개통하면 신안의 섬 네 곳이 육지로 바뀌게 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지난 2005년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가시화됐습니...
김양훈 2019년 04월 03일 -

전국 최초 농어가수당..그러나 재정난 우려도
◀ANC▶ 농민수당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농민 뿐만 아니라 임업 종사자와 어민들에게까지 수혜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수당을 지급할 재원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 도입을 결정했고 강진군도 농민수당과 비슷한 경영안...
문연철 2019년 04월 01일 -

고흥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고흥군이 경남 밀양과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에 고흥이 최종 선정 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고흥만 간척지 일원 29.5ha면적에 천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갖춘 첨단 농업 융복합단...
김주희 2019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