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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상인 '짝퉁굴비 대책마련'
짝퉁 영광굴비 파문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영광지역 굴비 상인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주생산지인 영광 법성포 일대 상인 4백여 명은 최근 긴급회의를 열고 '영광굴비 생산자 이력제 진품 인증태그'를 보완하고 품질관리원을 두는 한편, 상인 56가구를 묶어 구역별로 자체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최근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8일 -

(리포트) 목포항 효자화물 ‘자동차’
◀ANC▶ 목포항의 상반기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자동차 수출 화물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자화물로 자리매김한 자동차 물량을 늘리기 위해 자동차 전용부두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의 상반기 물동량은 7백8십여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8일 -

(리포트) ‘슬로시티’에 얽매이지 않겠다
◀ANC▶ 슬로시티 재인증 심사결과 장흥군이 탈락한 가운데 현지 주민들은 아쉽지만 슬로시티 인증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반응입니다. 주민들의 삶이 슬로시티 이념과 부합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신덕 행복마을. 한옥 20여 채...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8일 -

광주 예술고, 옛 전남교육청 부지 이전 검토
광주 예술고등학교를 옛 전라남도교육청 부지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시 매곡동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광주 예술고를 이전하기 위한 토지사용 계획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동의했습니다. 옛 전남교육청 부지를 학교용지로 변경해 30년 이상된 광주 예술고를 이곳으로 이전하자...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7일 -

화순군 공무원들, 출장중 마사지 출입 '물의'
화순군 공무원들이 출장중에 마사지 업소를 드나든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청 소속 공무원 2명이 지난 5월 목포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마사지 업소를 1시간가량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를 벌였지만 이 부분에...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7일 -

(리포트) 무더기 소송비 신청, 원인은?
◀ANC▶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에 무더기로 소송비가 신청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의 잘못된 행정처리가 발단이 됐는데 모두 160가구에 신청될 금액만 3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1년,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 사업자들이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행...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7일 -

(리포트) 여수 검은비 농작물 먹어도 되나
◀ANC▶ 지난 달 여수에 내린 '검은 비'는 주변 농작물에 그대로 쏟아졌는데요. 사고 이후 한 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아무도 해당 농작물을 먹어도 되는 지 확인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검은색 가루를 뒤집어쓴 푸른 이파리. 지난달 11일 여수시 율촌면에 내렸던 '검은 비'를 맞은 농...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6일 -

(리포트) 슬로시티 반발..너무 까다로운 기준
◀ANC▶ 네, 이같은 재심사 결과가 알려지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슬로시티 한국본부의 심사결과서를 취재진이 입수해 봤더니 주민들이 반발할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당장 석 달 안에 슬로시티 로고 등 모든 수식을 지워야 하는 장흥군 유치*장평면. 주민들은...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5일 -

장흥 슬로시티 지위 상실..신안 재인증 보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됐던 지역 2곳이 탈락하거나 재인증이 보류됐습니다. 슬로시티 한국본부는 재인증 재심사 결과 장흥은 탈락, 신안 증도는 연말까지 재인증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본부는 5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사업실적을 입증할만한 자료가 불충분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이같은 결과를 낸 것으...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5일 -

와토스코리아, 장성으로 본사 이전
화장실 위생도기 전문 생산업체인 와토스코리아가 장성에서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섰습니다. 양변기와 세면대 등을 만드는 와토스 코리아는 오늘 장성 동화전자농공단지에서 공장 준공식과 함께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와토스코리아는 본사와 공장을 장성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20...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