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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납세보호실장에 변호사 채용
광주지방국세청은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에 김보름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서광주세무서 납세보호실장은 6급에 해당하는 개방직 공무원으로, 임기는 1년입니다. 광주 국세청은 납세자 보호 업무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를 채용했다며 앞으로 납세자보호실장 개방직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김 생산액 사상 첫 4천8백억 원 돌파
전남지역 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4천 8백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8년산 물김은 고흥군 등, 12개 시.군, 2천 3백 어가, 70만 책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생산됐으며, 전체 생산량은 42만 7천 톤으로 전년보다 7만 9천 톤, 23%가, 생산액도 4천 845억 원으로 전년보다 848억 원, 21%가 각각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억대 고소득 어업인 2천348어가
고소득 어업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은 2천 3백여 어가로, 전년에 비해 10%이상 늘었으며, 이는 전남지역의 수산물 생산량 증가와 김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소득 규모별로 보면 1억에서 2억 원이 천 4백여 어가로 가장 많았고, 5...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대유위니아·대우전자 합병 가능성 부인
대우전자를 인수한 대유그룹이 그룹 내 가전의 두 축인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합병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대유측은 영업과 제조는 분리하고 연구개발과 물류 등은 통합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합병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대유측은 또 올해 대우전자의 흑자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2018 개막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SWEET(스위트) 2018이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백 80여 개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 기술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20여 개 나라의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 상담회도 진행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국제그린카전시회*로봇박람회 5일 개최
국제그린카전시회와 로봇박람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일(5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광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맞춰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첨단 기술과 트렌드 변화, 로봇기술을 관람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로 30개국 230여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또 태국 투자환경 설명회와 유럽연합시장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지역 건설사 중 중흥이 올해 아파트 최다 공급
지역 건설사 가운데 중흥건설이 올해 아파트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올해 전국 11개 지역에 총 9천 3백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다음으론 이지건설 8천 9백여 가구, 우미건설 7천 4백여 가구, 제일건설 6천 8백여 가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수출기업 "올해 상반기 수출 호전 기대"
광주지역 수출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수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본부세관이 지역 수출기업 137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수출 호전을 예상한 업체가 56.2%로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16.8% 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호전 이유로는 '신규 거래처 확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서남권 조선업계 '주 52시간 근무제 차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지만 지역 조선업계는 큰 동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바로 적용되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은 사전 준비로 차분한 분위기고, 장시간 근무가 불가피한 선박 시운전 등은 노사가 일정한 근로시간을 인정하는 '간주 시간 근로제'를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불산단 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미.중 경제기조 광주전남 타격
미국과 중국의 자국 산업 보호 정책에 따라 광주와 전남의 주력 산업에 타격이 우려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은 미국과 중국의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영향을 점검한 자료를 통해,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정책이 광주 자동차 산업과 전남의 철강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