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법원, 위니아 회생절차 개시 결정
법원이 부도 사태를 맞은 위니아에 대한 기업 회생 절차 개시를 허가했습니다.서울회생법원 제1부는 오늘(23) 위니아의 기업회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위니아는 근로자 체불임금과 광주지역 협력업체 대금 지급 등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4곳 가운데대유플러스를 제외...
주현정 2023년 10월 23일전국체전 개최 효과 '톡톡'
(앵커) 이번 전국체전 기간동안 목포 등 전남은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모처럼 거리와 식당 등이 북적였습니다.특히 전국체전을 통해 올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인근 식당축구 경기를 ...
서일영 2023년 10월 20일세계 최대 LA한인축제장 진출한 'K-남도음식'
(앵커) 미주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큰 한인축제, LA한인축제가 50회를 맞았습니다. 미주한인은 물론 현지인까지 남녀노소 수많은 인파가 모여 한국의 맛, 특히 K-남도음식의 진가를 즐겼습니다. 현장에 주현정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복판에 신명난 탈춤판이 펼쳐졌습니다. 세계적으로...
주현정 2023년 10월 14일미국식탁 사로잡은 K-김치, 현지인들도 반했다
(앵커) 김치가 한류 열풍에 힘입어 대표적인 'K-푸드'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간이 빚어낸 건강식으로 인정받으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LA한인축제장에 가서 전라도 김치의 인기를 취재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로스엔젤레스...
주현정 2023년 10월 13일전기요금 인상 어렵고, 법안은 계류…한국전력 ‘제2의 창사’ 과제 산적
(앵커)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은 취임 당시 ‘제2의 창사’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전이 부채 200조 원을 기록한 데다, 에너지 시장이 다변화하는 등 사상 초유의 위기라고 판단한 건데요.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전기료 인상 등을 해결 방안으로 내놓았지만, 정부와 엇박자를 보이는가 하면, 필요한 법안은 ...
김초롱 2023년 10월 12일위니아 법정관리 여파 지역경제 '비상'
(앵커) 건설과 함꼐 지역의 주력산업인 제조업계에도 큰 파고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주력기업의 잇따른 법정관리 신청과 생산 물량 축소에다 해외 무력충돌로 유가 오름세까지 겹치면서 지역경제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대유 위니아 그룹...
한신구 2023년 10월 11일"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예산 늘려야"
광주시의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사업에 대한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오늘(10일)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방문규 장관이 취임전 미래차 전환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재직자 전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내년 예산에는 이를...
김영창 2023년 10월 10일캐스퍼 누적생산 10만대...내년부터 전기차 생산 나선다
(앵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캐스퍼 생산을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누적 생산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전기차 양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최초의 SUV형 경차, 캐스퍼의 10만번째 차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21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1호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
조현성 2023년 10월 10일무안국제공항, 상하이 등 정기선 운항 잇따라
무안국제공항에 정기선 운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트남 퍼시픽 항공이 10월부터 무안-나트랑 정기선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며 최근에는 전라남도가 중국 동방항공과 상하이-무안 정기노선 운항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에는 중국,베트남, 일본 3개국 6개 노선이 운항 중이며 10월 대한항공이 일본 나고...
김영창 2023년 09월 28일추석 대목 맞은 광주 전통시장...명절 분위기 가득
(앵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은 내내 북적였습니다. 예전보단 인기가 줄었다지만,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이 찾아, 오랜만에 시장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 북구의 말바우시장입니다. 명절 대목을 맞아, 시장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얇게 썬 소고기에 계란 물을 ...
김초롱 2023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