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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가입자 5천 명 돌파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연금이 도입된지 5년만에 가입자 수가 5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담보로 매달 생활비를 연금 형태로 지급받는 제도로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5년 이상 영농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농지연금 가입자들의 평균 연령은 74세, 지급액은 한달에 평균...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농지연금 가입 농민 5천명 돌파
농지를 담보로 매월 생활비를 지급받는 농지연금 가입자가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올들어 농지연금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면서 지난 2011년 제도 도입 이후 5년만에 가입자가 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지연금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74세, 평균 지급금액은 8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지연금은 만 65...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2일 -

김은 '김'이고, 다시마는 '다시마'다
◀ANC▶ 지난해 한글날, 수출 시장에서 국내산 청정 해조류가 일본어로 표기돼 팔려야 하는 현실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1년여 만에 해조류 한글식 영문 표기가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년 전부터 해조류 가공식품을 미국 등에 수출해오고 있는 완도군의 한 업체. 요즘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0일 -

쌀값 폭락 대책 마련하라
◀ANC▶ 풍년이지만 농민들은 지금 풍요 속의 빈곤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시장격리용 쌀 수매 확대 등 쌀값 폭락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쌀값 폭락에 농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농민들이 주장하는 쌀값 하락의 주 원인은 저가 수입쌀입니...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6일 -

풍년에도 '기쁨보다 걱정이'
◀ANC▶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어 올해 벼농사는 어느 해보다 풍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쌀값 하락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누렇게 익은 벼 이삭이 들녘을 황금빛으로 가득 메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농민들은 수확에 나섰습니다. 병해충은 물...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6일 -

전남 생산가능인구 2개월 연속 증가
전남지역 인구가 5개월 연속 늘면서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도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올해 9월 말 기준 전남의 주민등록 인구는 190만 4천4백여 명으로 지난달보다 790여 명 늘었고,이 가운데 생산가능 인구는 126만 6천7백여 명으로 5백5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의 인구증가는 65세 이상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갈 길 먼 밭농사 기계화
◀ANC▶ 기계로 농사를 짓는 비율이 논농사는 99%에 이르는 반면 밭농사는 5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밭농사용 농기계는 꾸준히 개발되고 있지만 정작 쓰는 농민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마늘밭. 비닐을 깔자마자 들려오는 비 소식에 마늘 종자를 심는 손길...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갈 길 먼 밭농사 기계화
◀ANC▶ 기계로 농사를 짓는 비율이 논농사는 99%에 이르는 반면 밭농사는 5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밭농사용 농기계는 꾸준히 개발되고 있지만 정작 쓰는 농민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마늘밭. 비닐을 깔자마자 들려오는 비 소식에 마늘 종자를 심는 손길...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4일 -

전남도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5천8백 톤 감소
전라남도 올해 공공비축미곡 물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물량은 포대벼 11만천여 톤, 수확한 뒤 수분을 말리지 않는 산물벼 만 3천여 톤 등 12만 4천여 톤으로 전국 매입물량의 25%를 차지하고 지난해보다 5천8백여 톤 감소했습니다. 공공비축 매입 기간은 산물벼는 오는 11...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빨갛게 익은 석류 '주렁주렁'
◀ANC▶ 국내 최대 석류 주산지인 고흥에서는 요즘 난대성 과일인 석류가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올 봄 저온피해로 작황은 다소 부진하지만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표정은 밝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정바다 득량만이 한 눈에 펼쳐보이는 고흥군 과역면의 석류 재배단지. 따사로운...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