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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는 웃고..병어는 울고
◀ANC▶ 요즘 서남해에서는 꽃게잡이와 병어잡이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꽃게는 풍어인 반면에 병어는 영 잡히질 않아서 어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꽃게잡이를 마친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오고 싱싱한 봄 꽃게가 한가득 담긴 상자들이 위판장으로 옮겨집니다. 진도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6일 -

전남도 종오리농장 AI 일제검사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가 오는 18일까지 도내 종 오리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 일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일제검사 대상은 도내 사육 중인 종 오리농장 32곳, 179동입니다 지난 3월 구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후 지금은 진정되는 추세지만 경기와 전북에서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6일 -

"수급 조절 실패로 양파 가격 폭락"
정부가 양파 가격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이 오히려 가격 폭락을 부추겼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6일) 나주혁신도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 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농산물 수급조절 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농민단체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월 양파값을 끌어올리기위해...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6일 -

고령농업인 경영이양직불금 대상 확대
고령 농업인을 돕기 위한 경영이양 보조금 대상이 확대됩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영이양 직접지불 제도의 신청 대상 가능 연령이 기존 70세에서 74세 이하로 확대되고, 신청 가능 면적도 4 헥타아르로 늘었습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는 7천여명의 고령 농업인이 170억원의 경영이양 보조금을 받...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1일 -

고령농업인 경영이양직불금 대상 확대
고령 농업인을 돕기 위한 경영이양 보조금 대상이 확대됩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영이양 직접지불 제도의 신청 대상 가능 연령이 기존 70세에서 74세 이하로 확대되고, 신청 가능 면적도 4 헥타아르로 늘었습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는 7천여명의 고령 농업인이 170억원의 경영이양 보조금을 받...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1일 -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확정
전라남도가 대도시 대형유통매장 등에서 공동마케팅에 나설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확정했습니다. 선정된 쌀은 보성 녹차미인 보성쌀과 영암 '달마지쌀 골드' '담양 대숲맑은 쌀, 나주 드림생미, 영광 사계절이사는 집,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등입니다. 또 강진 '프리미엄호평', 영암 '하늘아래한쌀', 해남 '한눈에반한...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6일 -

쌀 고정직불금 10만원 인상
올해 쌀 고정직불금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ha당 10만원이 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쌀 고정직불금 지급단가를 지난해보다 ha당 10만원이 오른 평균 100만원으로 확정.고시함에 따라,도내 농가에는 지난해보다 170억원이 늘어난 천 700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지 용도별로는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5일 -

"전남산 농자재 우선 써라"..일부 반발
◀ANC▶ 올해부터 농사를 지을 때 지역 농자재 업체의 물품을 우선적으로 쓰기로 전라남도가 방침을 정했습니다. 타 지역 농자재를 더 신뢰하는 일부 농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협 농자재 창고. 볍씨를 키울 모판에 까는 흙, 상토가 쌓여있습니다. 농민 영...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월급받는 농민들...농업인 월급제
(앵커) 일년 농사지어서 목돈을 만지는 농민들은 굳이 따지자면 연봉을 받는 셈이죠. 그런데 이걸 월급으로 바꿔 받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나주에서 벼농사 짓는 김효양씨는 30년만에 월급을 받았습니다. 금액은 백만원에 불과하지만 돈이 궁한 시기에 쓸모가 많은 돈입니다. ◀인터뷰▶ (당장 모...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1일 -

월급받는 농민들...농업인 월급제
(앵커) 일년 농사지어서 목돈을 만지는 농민들은 굳이 따지자면 연봉을 받는 셈이죠. 그런데 이걸 월급으로 바꿔 받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나주에서 벼농사 짓는 김효양씨는 30년만에 월급을 받았습니다. 금액은 백만원에 불과하지만 돈이 궁한 시기에 쓸모가 많은 돈입니다. ◀INT▶ (당장 모...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