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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월급제 농민에 첫 월급 지급
나주지역 일부 농민들이 오늘(20)부터 매달 월급을 받습니다. 나주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 농업인 월급제에 따라 참여 농민 166명에게 4월부터 10월까지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월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상 수매 대금의 60%를 선금 형식으...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 -

국제농업박람회 10월15일 개막
2015 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0월15일부터 18일 동안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일대에서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란 주제로 열립니다. 특히 이번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힐링농업의 장이 운영되는데 자연을 통한 사람과 지구의 치유 사례, 각 나라의 선진 도시농업을 소개하는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26일 -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농지은행 사업비 천 3백억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농지은행 사업에 천 3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지은행 사업비로 천 320억원을 책정했고, 올 상반기 중에 사업비의 70%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지은행 사업에는 전업농이 농사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농지 규모화 사업과 고...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24일 -

전남농협, 영농 일손 중개 나서
영농철을 맞아 전남 농협이 농촌 일손 중개 사업에 나섭니다. 농협전남본부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사회봉사 대상자 6500명 등 3만 2000여 명 규모의 농촌인력 중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인력 중개사업은 농협에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중개...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23일 -

전남 귀농*귀촌 70% 급증..젊은 층 주도
지난해 전남에 정착한 귀농 귀촌 인구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농,귀촌 가구는 4천 3백여 가구로 일년 전과 비교해 70% 가량 늘었으며, 특히 40대 이하 젊은층이 전체의 40%인 천 8백여 가구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귀농은 고흥과 해남, 신안 순으로, 귀촌은 담양과 신안, 화순 순으로 많...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21일 -

사과* 배 등 재해보험 판매 27일까지 연장
사과와 배 등 과수 5종의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이나 호우,우박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주는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의 판매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보험의 보험료는 정부가 지자체에서 80% 안팎을 지원해주고 있어 가입 농가는 보험...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20일 -

2014년 '전남으로 귀촌' 3.7배 증가
시골에 살려고 전남으로 이주하는 귀촌 가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귀촌지로 전남을 택한 가구는 2천 5백 가구에 이르러, 7백 가구에 못미쳤던 1년 전과 비교해 3.7배가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 살다가 전남으로 귀촌한 가구가 9백 가구로 가장 많았지만 서울과 경기에서 귀촌한 가구도 7...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20일 -

무경운 농법이 뜬다
(앵커) 땅을 갈지 않고 농사를 짓는 이른바 '무경운 농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산비는 줄이면서 소득을 늘릴 수 있어, 무경운 농법에 눈을 돌리는 농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유기농으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송태윤씨 1년에 3차례씩 새롭게 모종을 심어 키우는데 작기가 끝난 뒤에도 밭을 갈아...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20일 -

2014년 '전남으로 귀촌' 3.7배 증가
시골에 살려고 전남으로 이주하는 귀촌 가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귀촌지로 전남을 택한 가구는 2천 5백 가구에 이르러, 7백 가구에 못미쳤던 1년 전과 비교해 3.7배가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 살다가 전남으로 귀촌한 가구가 9백 가구로 가장 많았지만 서울과 경기에서 귀촌한 가구도 7...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 -

무경운 농법이 뜬다
앵커 땅을 갈지 않고 농사를 짓는 이른바 '무경운 농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산비는 줄이면서 소득을 늘릴 수 있어, 무경운 농법에 눈을 돌리는 농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유기농으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송태윤씨 1년에 3차례씩 새롭게 모종을 심어 키우는데 작기가 끝난 뒤에도 밭을 갈아엎지...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