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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특허 사료로 고난 돌파
◀ANC▶ 쇠고기 시장 개방으로 우리 지역 한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죠. 독특한 사료로 소 키우는 기간도 줄이고 품질도 높인 곳이 있습니다. 술을 빚고 남은 찌꺼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한우 200여두가 사육되고 있는 나주의 한 농가. 여느 농가와는 다르게 사료에 붉은...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14일 -

봄철 해수온도 상승..양식장 관리 주의
봄철을 맞아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전남지역 해황 관측 결과 3월 수온이 10도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1~2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수원은 양식장 내부에 세균이나 기생충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양식 어류의 집단 폐사가 발생하지않도록 예찰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12일 -

[젊은 농군의 꿈 59] 수국 세상 속으로 김양석, 문선미 부부
◀ANC▶ 젊은 농업인을 만나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강진에서 수국 농사를 짓고있는 부부 농민을 소개합니다. 귀촌으로 시작했던 농촌에서의 삶이 꽃 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귀농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조현성 기자 ◀ANC▶ 색색으로 피어난 커다란 둥근 꽃이 드넓은 비닐하우스 안에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빛깔과 풍성한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12일 -

고병원성 AI 보름째 소강상태, 이달 최대 고비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보름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금류 주산지인 나주지역 배꽃과 유채꽃 행락객 등을 비롯해 이달에 집중된 지역 특산품 축제의 고비만 넘기면 사실상 AI가 발생해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막바지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24일 해남에서 첫 고병...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10일 -

채소값 폭락 창고대란
◀ANC▶ 지금 농촌의 저온저장창고들은 채소값 폭락으로 안 팔린 농작물들이 꽉 차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봄 작물들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어 더 큰 문제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VCR▶ 무안의 한 저온저온창고, 마당 한 켠에 상해서 폐기 처분해야하는 겨울배추들이 포대 가득 쌓여있습니다. 멀쩡한 배추도 창고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07일 -

농작물 재배보험 오늘부터 가입 신청
벼를 포함해 18개 작물에 대한 농작물 재배보험 가입 신청을 오늘(7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은 벼와 고추, 딸기와 오이 등 18개 농작물에 대한 재배보험을 다음 달 말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07일 -

여성 농업인 93% "농촌에 계속 거주 의향"
여성 농업인의 93 퍼센트가 농촌에 계속 거주할 뜻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3년 여성농업인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농민의 92.9 퍼센트가 농촌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쾌적한 자연 환경과 도시 생활보다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이 많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07일 -

도심 속 이색 두릅 농사
◀ANC▶ 흔히 산채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릅이 이제 막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한적한 농촌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색적으로 광주 도심의 한 야산에서도 두릅 채취가 한창입니다. 조현성 기자 ◀VCR▶ (현장음: 두릅 순 따는 소리) 초록 빛을 머금은 어린 새싹들이 줄기마다 돋아나 있습니다. 해마다 이...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07일 -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내일(7)부터 벼와 밤, 대추 등의 농작물과 농업용 시설에 대한 재해보험이 판매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일(7)부터 벼와 밤 등의 노지작물과 수박, 딸기 등의 시설작물 등 모두 18종의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06일 -

도심 속 이색 두릅 농사
◀ANC▶ 흔히 산채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릅이 이제 막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한적한 농촌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색적으로 광주 도심의 한 야산에서도 두릅 채취가 한창입니다. 조현성 기자 ◀VCR▶ (현장음: 두릅 순 따는 소리) 초록 빛을 머금은 어린 새싹들이 줄기마다 돋아나 있습니다. 해마다 이...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