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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공동육묘장 35개로 확대 운영
모내기 철 일손을 덜고 농업 경영비를 절감하기위해 벼 공동육묘 사업이 확대됩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영농철 농업인의 일손 경감을 위해 내후년까지 벼 공동육묘장을 35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현재 23개의 지역 농협 공동육묘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의 32 퍼센트에 해당하는 5...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리포트) "외국종자 비켜라", 토종 흑토마토 도전장
◀ANC▶ 항암 작용을 하는 물질이 많다는 입소문을 타고 흑토마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직 외국산 품종이 대부분인데 토종 흑토마토가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VCR▶ 17년 전 귀농한 김채오 씨의 농장입니다. 붉은 토마토 대신 어두운 빛깔의 토마토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노무라입깃해파리' 대량 출현 주의보
지난 해 전남 해역에 큰 피해를 입혔던 노무라 입깃 해파리가 올 여름에도 대량 출현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달 동중국해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어린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지난 해보다 23배 정도 많이 발견됐으며, 오는 7월 중순 쯤부터 남해상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9일 -

(리포트) 야생 진드기 농민들 불안 고조
◀ANC▶ 요즘 농번기라 농촌의 농민들은 바깥 활동이 가장 많을 때입니다. 강원에서 한 차례, 제주에서 두 차례 야생진드기 확진 환자가 사망하면서 들녘까지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밭 갈이가 한창인 농촌 들녘. 땀에 뻘뻘 나는 더운 날씨에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옷으로 감쌌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8일 -

(리포트) 골병 드는 농촌, 아프고 아프다
◀ANC▶ 영농철이 시작되자마자 농민들은 안 아픈 곳 없이 모든 삭신이 아프다고 합니다. 뙤약볕 아래서 늘 구부리고 일을 하는 농삿일의 특성 때문에 나타나는 직업성 질환, 이른바 농부병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모내기가 한창인 전남의 한 농촌마을. 모를 심는 건 이앙기가 손을 덜어주고 있지만...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8일 -

(리포트) "모내기 걱정 덜었어요"
◀ANC▶ 모내기 준비가 한창일 땐 데 갈수록 일할 사람을 찾기 어렵다보니 농촌에선 '모내기를 하지 않는 벼 농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벼 직파 재배법도 계속 발전하고 있어 조만간 모내기 풍경까지 바꿔놓을 전망입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표면이 두부처럼 말랑말랑한 논에 볍씨가 일정...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8일 -

'토착 미생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비 절감
친환경 농산물을 적은 비용으로 생산하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토착 미생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토착 미생물을 자가 배양해 벼와 채소 농사에 활용하고 있는 농가는 2백 여 농가로 연간 5톤 남짓의 토착 미생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미생물 제재의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6일 -

제7회 우리밀 축제 송산유원지서 개막
제 7회 우리밀 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 광산구 송산유원지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밀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체험참여문화전시행사 등 8개 분야 7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를 비롯해 여러가지 대회가 마련돼 있고 대회 입상자에게...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리포트) 갯벌에 낙지 목장 만든다
◀ANC▶ 정착성 수산동물인 낙지의 특성을 이용해 갯벌에 낙지 목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차츰 고갈되고 있는 낙지 자원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게 펼쳐진 신안 장산 갯벌입니다. 낙지를 풀어놓자 순식간에 낙지가 구멍을 파고 사라집니다. 낙...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리포트) 소값 폭락 장기화..폐업농가 속출
(앵커) 소값 폭락이 수년 째 계속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영세 농가의 도태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을마다 비어있는 축사들이 즐비합니다. 소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손길이 닿은 지 오래된 축사는 폐가를 방불케 합니다. 소를 키울 수록 빚만 쌓이면서 어쩔...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