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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계 최초 "해조류 연료"
◀ANC▶ 세계에서 처음으로 해조류로 친환경 연료를 만드는 공장이 고흥에 들어섰습니다. 주 원료인 홍조류의 다모작까지 성공하면 세계 해조류 에탄올 시장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고흥군 도양읍에 들어선 세계 유일의 '해조류 에탄올 제조공장'입니다. 붉은 해조류를 발...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4일 -

난대수종 편백나무 활용해 눈 건강제품 개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난대수종인 편백나무와 동백나무 등을 이용한 안구 피로회복용 제품개발 연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편백나무 소재 효능물질 대량 분리, 안구 피로 동물모델에서 염증 억제와 치료효능 연구 등 7개 과제를 공...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3일 -

전남지역 닭 뉴캣슬병 3년 연속 청정
전남이 3년째 닭 뉴캣슬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 2010년 나주와 해남에서 닭 뉴캣블병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방접종 유무를 검사한 결과 항체 양성률이 산란계는 99%, 육계는 92%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2일 -

전남 벼 재해보험 가입 급증, 전국 51% 차지
올해 전남의 벼 재해보험 가입 규모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남의 올해 벼재해 보험 가입 농가는 2만 천여 농가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고,전국 가입 농가의 5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천5백억 원 규모의 재해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2일 -

"음식점 고등어,갈치 원산지 표시해야"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대상이 확대됩니다.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새롭게 원산지 표시 대상이 된 수산물은 고등어와 갈치, 명태 등으로, 낙지와 미꾸라지 등 기존 6개 품목에서 9개 품목으로 표시 대상이 늘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부터는 천 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2일 -

(리포트) 병어 어획량 증가..가격 강세
◀ANC▶ 병어 어획량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가격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병어가 소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소비량이 증가했기때문인데 체감가격은 훨씬 높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철 병어가 위판장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c/g)5월 초만 하더라도 어획량이 ...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1일 -

[젊은 농군의 꿈 21] 장애를 이기고...누에치는 농군 최인천 씨
앵커 지체 장애를 안고서도 농삿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농업인이 있습니다. 누에와 동충하초를 키우고 있는 이 장애인 농군에게선,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이펙트) 요란한 기계음과 함께 잘게 썰어진 뽕잎이 연신 쏟아집니다. 뽕나무 가지에서 이파리만을 추려 하루에 네 다섯 차례씩 누에에...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21일 -

양파 수매가 역대 최고..20kg 만6천 원
양파값이 올 봄 사상 유례없는 폭등세를 보인 가운데 농협의 양파수매가격도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양파 주산지인 무안지역 농협들은 올해 수매가격을 상품기준 20킬로그램 한 망에 지난 해보다 만6천 원으로 결정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농협 수매가격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농민들은 현재 거래되는 양파 도매가격...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18일 -

장마철 맞아 농작물 피해 '우려'
장마가 시작되면서 높은 온도와 습한 날씨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장마철을 맞아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습해 피해를 막기위해 논과 밭, 과수원에서는 배수로 정비에 주의를 기울여주고, 특히 축사의 경우 전기...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17일 -

(리포트) 장마에 인력난, 수확기 양파 비상
◀ANC▶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양파와 마늘 등 수확이 한창인 밭작물이 비상입니다. 비가 오기 전에 끝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웃돈을 주고도 작업 인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깜깜한 새벽 3시 농촌의 한 인력시장. 아줌마에서 할머니, 나이가 지긋한 남성...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