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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농기계*농자재 업체 농민 등골 빼다니...
(앵커) 농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는데에는 농업 관련 기업들의 횡포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주요 농기계와 농자재 업체들의 가격 담합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데, 말 그대로 농민들의 등골을 빼온 셈입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모내기철을 맞아 농촌 들녘 곳곳에서 기계 소리가 쉼없이 들려옵니다. 기계라도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2일 -

(리포트) 황금빛 열매 비파 수확
(앵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웰빙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파열매 수확이 요즘 한창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태풍 피해로 올해 비파수확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황금빛 열매들이 나무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2년 전 시설재배에 성공한 비파로 노지보다 두 달 이상 빨리...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7일 -

(리포트) 로컬푸드 직매장 관심
◀ANC▶ 지역 농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직거래하는 이른바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에서도 문을 엽니다. 도.농이 서로 이익이 되는 새로운 유통체계로 뿌리내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러 농산물을 소량으로 생산하는 영세농가, 수확한 농산물을 재래시장 등에서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6일 -

전남농협, 농어촌 노인 한글교실 운영
농협이 농어촌 노인과 다문화 가정 여성을 위한 한글교실을 운영합니다. 전남농협은 담양 수북 개동마을 등 7개 시골마을에서 농어촌 노인 한글교실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글교실은 150여명의 노인과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월까지 석 달 과정으로 이뤄집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4일 -

(리포트) '13년만의 재개소' 수협 전남본부
앵커 외환 위기의 여파 등으로 폐쇄됐던 수협 전남지역본부가 13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어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국내 어업 생산량 260만톤 가운데 40%가 넘는 110만 톤이 전남에서 생산됩니다. 부산,경남을 합친 것보다 많고, 전국 어촌계의 절반에 이르는 830개 어...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4일 -

(리포트) 빨리 심어 조기 수확
(앵커) 지난해 여름 유례 없는 태풍에 벼가 하얗게 말라붙는 백수 피해까지 농촌지역을 휩쓸었죠.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올해는 태풍이 오기 전에 서둘러 수확하려는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직 본격 벼농사가 시작되지 않은 전남의 한 바닷가 농촌마...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4일 -

(리포트) 제철 병어 어획량 '뚝'
(앵커)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병어가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획량은 줄고 가격은 올라 어민들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도 반투명c/g-右下) 병어의 주산지인 (전남) 신안 해역입니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그물에는 간간히 병어가 걸려있을 뿐 입니다. 하루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3일 -

쌀 목표가격 17만4천…8년만에 2.4% 인상
쌀 목표가격이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4천원 인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생산되는 쌀에 적용할 목표가격을 8년 전 제도 도입 당시 가격보다 2.4 퍼센트 인상한 17만 4천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목표가격 제도는 2005년 쌀 수매제를 페지하면서 도입한 농가소득 보전장치로 산지 쌀값이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2일 -

대기업 농업진출 제한 법안
농어업 생산 분야에 대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발의한 '농어업 경영체 육성법' 개정안은 비농업인이 농어업 법인에 출자할 경우 총 출자액의 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현행 법에는 비농업인이 총 출자액의 90% 이상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1일 -

(리포트) 편백 나무 집에서 키우세요
앵커 향이 좋고 기능성도 뛰어나 인기가 매우 많은 나무 중의 하나가 바로 편백나무죠 흔히 산에 가서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집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솔길이 나있는 편백나무 숲길을 형상화한 편백 분재입니다. 어린 묘목 하나 하나를 5년 여 동안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