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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쌀 생산량 극대화 방안 모색
전라남도가 쌀 생산량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올해 기준 전남의 쌀 생산량은 10아르에 441킬로그램으로, 충남지역의 516킬로그램과 75킬로그램이 적게 생산됐으며, 자연재해와 친환경농업, 이모작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전라남도는 재해에 강한 품종 '새청무'를 내년부터 보급종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규산...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고병원성 AI 유입 막아라" 드론까지 투입
◀ANC▶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도 손이 부족한 마당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전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방역작업에 드론까지 투입하며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철새 수천마리가 월동을 시작한 영암호 고병원성 AI...
김양훈 2020년 11월 25일 -

1석3조 농업용수 개발사업
◀ANC▶ 농업용수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저류지 주변 노는 땅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변공원에는 사철 푸르른 상록수가 심어져 주민들의 쉼터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압해읍 대천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류지입니다. 국비와 군비 ...
김윤 2020년 11월 23일 -

세계 최초 알러지 저감 '오프리 밀' 영광서 재배
보리산업 특구로 유명한 영광군이 세계 최초로 알러지 저감 효과가 있는 '오프리 밀' 재배에 나섭니다. 영광군은 올해 국비 시범사업으로 50헥타르 면적에 오프리 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내년부터는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프리 밀은 '오메가-5 글리아딘' 등을 다량 함유해 밀가루 음식 알러지가 있어도 ...
박영훈 2020년 11월 17일 -

유자 수확 개시..판로 확대 과제
◀ANC▶ 전국 최대 유자 생산지인 고흥에서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작황은 당초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평년작 이상으로 예상되는데요. 판로는 여전히 고민거리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고흥읍의 유자재배단지입니다. 청명한 가을 햇살 아래 노란 빛깔의 유자가 탐스럽게 영글었습...
김주희 2020년 11월 10일 -

어선을 빌려드립니다
◀ANC▶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주민들에게 어선을 임대해 주는 정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섬마을 정착을 꿈꾸는 귀어인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임대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정부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신안군 하의도 옆에 딸린 작은 섬, 능산도...
윤근수 2020년 11월 09일 -

쌀 생산량은 줄었지만.. 쌀값은 어쩌나
◀ANC▶ 여름철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쌀 생산량이 줄면 쌀값이 올라야 정상인데, 농민들은 오히려 쌀값이 떨어질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mbc 충북 김영일 기자입니다.◀END▶ ◀VCR▶ 막바지 가을걷이가 한창인 농촌 들녘. 그런데 농민의 표정...
김영일 2020년 11월 09일 -

천일염 가격 상승..생산자들은 울상
◀ANC▶ 천일염 가격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올랐습니다. 하지만 정작 소금 생산자들은 내다팔 소금이 없다며 울상인데요. 어찌 된 일인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천일염전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입니다. 소금창고의 문을 열어봤습니다. 장마가 끝난 뒤 소금을 집중적으로 생산해 창고...
김윤 2020년 11월 05일 -

"자연재해 쌀 생산 감소분 국가가 보상해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올해 쌀 생산량 감소는 4차례 이상의 태풍과 장마로 인한 자연재난이기 때문에 국가가 자연재해에 준해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민들은 통계청의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농식품부가 주도적으로 쌀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량을 정확히 파...
김양훈 2020년 11월 05일 -

목포수협 위판장* 냉장시설 부족..어민들 불만 고조
가을 풍어에도 목포수협 위판장과 냉장시설이 부족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민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가을 어장이 형성되면서 목포수협의 경우 조기와 갈치,새우젓 등 주요 어종의 위판액이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했지만 위판장과 냉장시설이 부족해 어민들이 3,4일 씩 대기하면서 제때 출하를 못하고 있습...
박영훈 2020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