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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타작물 재배 전환"...현실은?
◀ANC▶ 쌀 과잉공급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간척지에 벼 대신 밭작물 등의 재배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척지의 특성상 대체 작물을 키우기가 쉽지 않아 농민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바다를 메워 조성한 고흥만 간척지입니다. 밤사이 100mm의 비가 내리면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청년 농업인 169명 영농정착금 지원
전남 도내 청년 농업인 169명에게 영농정착금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공모에 응한 536명 중 심사를 거쳐 169명의 40세 미만 청년 창업 농업인을 선발하고 3년간 한달에 최고 백만 원의 영농 정착금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신규 청년 농업인 5천 명을 선발해 1조 24억 원을 투자할 계획...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우수 농산물 직거래 첫 인증
나주 로컬푸드 직매장이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유사 직거래장 난립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나주를 비롯한 전국 12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인증 사업장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인증 사업장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쌀 등 농업직불금 신청 20일 마감
전라남도가 올해 쌀과 밭 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 신청이 오는 20일 마감을 앞두고 저조함에 따라 막바지 농가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현재까지 쌀 직불금의 경우 지난해의 70%, 밭 직불금은 95%, 조건 불리지역 직불금은 50%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정 당국은 도내 농가들이 해마다 신청 시기를 놓쳐 받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농업용수 저수율 60% 수준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60%로 지난해와 평년 저수율 75%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습 가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물 가두기와 하상굴착, 양수 등을 실시해 지난해 12월 56%였던 평균 저수율이 4.5%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전남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라남도, 농정자금 대출이자 차액지원
전라남도가 농업정책자금대출을 받은 농업인의 대출이자 차액지원사업을 올해도 폅니다. 농업인이 금융기관에서 농업종합자금과 농어촌구조개선자금 등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2~3%의 대출이자 가운데 2% 이내의 이자를 지원해주는 이 사업은 각 시군의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정합니다. 지원액은 개인은 연 2백만원까...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농업용수 저수율 60% 수준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60%로 지난해와 평년 저수율 75%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습 가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물 가두기와 하상굴착, 양수 등을 실시해 지난해 12월 56%였던 평균 저수율이 4.5%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전남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라남도, 농정자금 대출이자 차액지원
전라남도가 농업정책자금대출을 받은 농업인의 대출이자 차액지원사업을 올해도 폅니다. 농업인이 금융기관에서 농업종합자금과 농어촌구조개선자금 등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2~3%의 대출이자 가운데 2% 이내의 이자를 지원해주는 이 사업은 각 시군의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정합니다. 지원액은 개인은 연 2백만원까...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 축산농가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21억 원을 지원해 축산농가 보호에 나섭니다 지원대상 가축종류는 소와 돼지,닭,오리 등 모두 16종으로, 가축재해보험 희망농가에 보험 가입비의 75%, 농가당 최대 3백만 원 내에서 지원됩니다 지난해 천 백여 축산농가가 233억 원의 가축재해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태풍 이후 양식생물 건강관리 철저 당부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태풍 솔릭의 영향에 따른 어패류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양식생물의 철저한 건강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해양수산기술원은 태풍 이후에도 여전히 고수온주의보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질병이 발생할 경우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며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