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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광주 선거비 제한액 평균 1억 7천만원
제21대 총선의 광주지역 선거비용 제한액 평균은 1억 7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선거구 8곳의 선거비 제한액은 평균 1억 7천만원으로, 동남을이 1억 92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서구을이 1억 5100만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예비후보자가 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 수...
송정근 2019년 12월 06일 -

군수 수행비서 부당 승진, 전 고흥군수 등 검찰 송치
감사원이 발표한 고흥군 근무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전현직 공무원 4명과 전 고흥군수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고흥경찰서는 2017년 당시 고흥군수 수행비서 A씨가 부당하게 승진하도록 서류와 전산 상에서 근무 평가를 조작한 혐의로 전·현직 공무원 4명과 박병종 전 고흥군수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넘겨진 ...
강서영 2019년 12월 06일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1,400명 넘어서
전남 농촌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가 천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은 지난 2015년 해남군을 시작으로 강진 2호점, 완도 3호점까지 문을 열었고 이용객은 해남 1071명, 완도 41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400명이 넘습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농어촌 출산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고 ...
박영훈 2019년 12월 06일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5개월째..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다섯달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이나 노조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이 직원은 육아휴직을 괜히 냈다며 후회하고 있...
우종훈 2019년 12월 06일 -

예고된 '방화' 막지 못한 경찰
◀ 앵 커 ▶ 사람을 고용해 헤어진 전 여자친구네 꽃집에 불을 지른 20대 공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자친구측은, 헤어진 남자친구가 불을 지를 것 같다며 경찰에 두 차례나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의 안이한 대처로 결국 방화가 일어났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4일 새벽 2시 반쯤....
남궁욱 2019년 12월 06일 -

5.18 보안사 문건 공개..진실 밝힐까?
(앵커) 군 보안사가 1980년 5.18 때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작성한 2천여건의 문건과 목록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일부 공개된 문서만 봐도 5.18을 무력진압한 신군부는 집권 기간 내내 5.18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보안사가 1995년 5월에 작성한 ...
송정근 2019년 12월 06일 -

부영 임대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ANC▶ 서민의 주거 안정이라는 취지로 지역에 임대아파트가 많이 건설됐지만, 분양 전환가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에는 여수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죽림부영2차 아파트 주민들이 여수시...
강서영 2019년 12월 06일 -

(미지의인물) 아이 위해 도전하는 엄마 발명가
(앵커) 3D 프린팅에 대해선 모르는게 더 많은 초보 발명가가 최근 열린 3D 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 아이디어는 다섯 살 난 아이와 함께 놀다가 얻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미지의 인물에서는 끝없이 도전하는 엄마 발명가, 임정심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19년 12월 06일 -

예고된 '방화' 막지 못한 경찰
◀ 앵 커 ▶ 헤어진 여자친구 꽃집에 불을 질러달라고 청부했던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부를 받은 사람은 실제로 불을 질렀습니다. 이 방화 사건은 사실 막을 수도 있었는데 경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4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마륵동 화훼...
남궁욱 2019년 12월 05일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5개월째..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아 휴직을 냈다고, 혹은 노조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이 직원은 육아휴직을 괜히 냈다며 후회하고 있습니...
우종훈 2019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