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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수단 압수수색..구조과정 집중될 듯
◀ANC▶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해경 본청과 서해해경청, 목포해경 등을 전방위로 압수수색했습니다. 해경의 구조과정과 지휘체계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찰 '세월호 참사 특수단'이 목포해경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사 2명과 수사관 등 10여명...
김안수 2019년 11월 22일 -

코레일, 노조원 극단적 선택한 사업소 간부 직위해제
화순 철도노조 대의원 사망과 관련해 코레일이 해당 사업소 간부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화순시설사업소 관리원 38살 A씨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철도공사 광주본부 소속 간부 B씨를 직위해제하고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화순군 한 주차장에 있던...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국방부, 내년 초 군공항 피해 기초조사 시작
군공항 인근 주민의 소음 피해를 보상하는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가 내년부터 기초 조사를 시작합니다. 국방부는 어제(21) 광주 광산구청에서 열린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법 경과 보고회에서 내년 초부터 군공항 소음 영향도 기초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실제 보상은 1년 이상의 조사와 몇 가지 단계를 더 ...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정부 승선예비역제도 유지 방침 확정
목포해양대 등 해양계 특성화 대학의 현안인 승선근무 예비역제도를 정부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어제(21) 열린 국정현안 점검 조정회의에서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20%를 감축하는 조건으로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목포해양대 등 전국 해양계 5개 대학과 지역 정치...
신광하 2019년 11월 22일 -

제3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 24일 목포서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는 마라톤대회가 오는 24일 목포에서 열립니다. 목포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에서 출발하는 제3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천 8백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9년 11월 22일 -

영산호에서 30대 남자 숨진채 발견..투신 추정
오늘(22일) 낮 12시쯤 무안군 일로읍 무영대교 아래 영산호에서 38살 최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무영대교 갓길에 노인보호센터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운전자를 찾던중 블랙박스를 통해 최씨가 투신하는 장면을 보고 영산호 일대를 수색해 숨진 최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
김안수 2019년 11월 22일 -

조선대 '교수 아빠 찬스'로 박사 된 아들
(앵커) 얼마전 전남대병원에서 아빠찬스를 이용한 채용 비리가 드러나 비난을 샀었죠. 그런데 조선대학교에서는 수업에도 나오지 않은 대학원생이 아빠찬스 덕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섬유강화 고분자 복합재료에 관한 연구 논문입니다. 조선대학교 대학원 ...
남궁욱 2019년 11월 22일 -

수돗물 발암가능물질..안전성 중요
(앵커) 광주 남구와 서구에서 발생한 수돗물 이물질 사고 당시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돗물의 안전성을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광주시 상수도본부는 관련 정보를 제때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기름 냄새가 나고 이물질이 섞인채 학교와 가정에 공급된 수돗물, 광주시 상...
이계상 2019년 11월 22일 -

민간공원 특혜의혹 (주)한양도 압수수색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주시 공무원들을 수사해온 검찰이 특혜 의혹이 불거진 건설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가 이번엔 주식회사 한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양은 광주 중...
김철원 2019년 11월 22일 -

국제 망신 '누더기 유니폼' 수사 의뢰
(앵커)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우리 대표팀이 이른바 '누더기 유니폼'과 매직으로 국가명을 쓴 수영 모자 때문에 국제 망신을 샀었죠. 문체부가 이 문제로 대한수영연맹을 감사했는데 어이없고 이해 못 할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유니폼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유니폼 없이 시상대에 오른 ...
윤근수 2019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