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미투 징계 교사 인권위 진정
'스쿨 미투'에 연루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고도 중징계에 처해진 교사들이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성 비위 의혹에 연루됐던 교사 9명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도 교육청이 중징계를 요구하는 건 가혹하고 조사 과정에서 반론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박수인 2019년 04월 29일 -

범시민대책위, 이번 주부터 본격 활동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에 대응하기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이번 주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내일(30일) 회의를 갖고 집행위원장을 선출한 뒤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노...
문형철 2019년 04월 29일 -

누리픽17) 이장동야산화재,건강검진,교통수당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키워드는 바로! 이장동 야산 화재, 건강검진 의료사고, 청년 교통 수당이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먼저 '이장동 야산 화재'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
이서하 2019년 04월 29일 -

의붓딸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 앵 커 ▶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10대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이 여학생의 의붓 아버지인 3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해 범행동기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1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어제(28) 낮 3시쯤입니다. 저수지 물 위로 떠오른 ...
남궁욱 2019년 04월 29일 -

강제동원 피해자 집단 손배 소송 '시작'
(앵커)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대법원에서 승소한 이후 집단소송에 나설 피해자들을 추가로 모집한 결과 광주전남에서만 5백명이 넘었죠. 시민단체가 준비가 된 일부 신청자들을 모아 오늘(29) 1차 집단소송을 시작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시대 끌려가 강제노역을 한 사실이 인정돼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
김철원 2019년 04월 29일 -

석가탄신일 앞두고 단계별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단계별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2일까지 전통사찰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산간 오지등 소방차량 진입 불가 지역 자체 대응 체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10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주요 사찰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조기 대응 태세를 ...
고익수 2019년 04월 28일 -

구례 천은사 통행료 29일 폐지
구례 천은사의 '통행료' 징수가 30여년만에 내일(29일) 폐지됩니다. 환경부는 문화재청과 천은사 등 8개 관계기관이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 폐지' 협약을 맺고 내일(29일) 오전 11시부터 천은사 통행료 징수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은사는 지리산 노고단을 지나는 지방도 861호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1987년부터 통...
박수인 2019년 04월 28일 -

5만원권 지폐 위조 40대 징역 1년 6개월 선고
5 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40 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통화위조 및 위조통화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45 살 고 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9월, 목포의 자택에서 레이저복합기로 5만원권 지폐 17장을 위조해 그중 3 장...
2019년 04월 28일 -

졸음운전자 교통사고 처리 순찰차 충돌..경찰 2명 부
오늘(28) 오후 5시쯤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원덕터널 순천방향에서 26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사고 처리를 위해 정차한 순찰차를 들이받아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김 모 경위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 받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4월 28일 -

스쿨미투 징계 교사 인권위 진정
'스쿨 미투'에 연루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고도 중징계에 처해진 교사들이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성 비위 의혹에 연루됐던 교사 9명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도 교육청이 중징계를 요구하는 건 가혹하고 조사 과정에서 반론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박수인 2019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