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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소지 태국인들, 클럽 직원 눈썰미에 '덜미'
광주의 한 클럽 직원들이 마약을 반입하려던 외국인들을 적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태국인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광주의 한 클럽에 필로폰과 야바 등 마약을 들고 들어가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클럽 직원에게 들키자 달아났고 한달 뒤인 지난 3...
김철원 2019년 04월 26일 -

화재 잇따르는 한빛원전, 소방점검해보니...
(앵커) 한빛원전에서 최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이 점검해 봤더니 위반 사항이 백 건 가까이 적발됐고, 개선하라는 지침은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8월 한빛 2호기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일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는데 다행히 150미터 떨어진 한빛2호기...
우종훈 2019년 04월 26일 -

'창립 10주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후원행사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손해배상 소송에 앞장서 온 시민모임이 결성 10주년을 맞아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행사를 열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어제(25) 저녁 광주 상무지구에서 일일호프 형식의 후원행사를 열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싸움에 시민들의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
김철원 2019년 04월 26일 -

가연성 폐기물 매립 금지 쓰레기 대란 우려
(앵커) 광주시가 다음달부터 위생매립장에 가연성 쓰레기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주 열병합 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광주 위생매립장의 수명 단축이 예상되자 내린 결정입니다. 반입 금지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각 자치구에는 비상이 걸렸고, 쓰레기 대란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남궁욱 2019년 04월 26일 -

미지의인물) 몸소 나눔 실천한 백의의 천사
(앵커) 혈액암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가 조혈모세포와 골수를 기증했습니다. 평소 일하면서 봐 왔던 혈액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박선주 간호사를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간 내주셔서 감...
이미지 2019년 04월 26일 -

화재 잇따르는 한빛원전, 소방점검해보니...
(앵커) 한빛원전에서 최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불이 나면 안 되는 곳인데 왜 그런지 점검해봤더니 그럴 만도 했습니다. 위반 사항이 백 건 가까이 적발됐고, 개선하라는 지침은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8월 한빛 2호기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일부를 태우고 40여분만...
우종훈 2019년 04월 25일 -

'창립 10주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후원행사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손해배상 소송에 앞장서 온 시민모임이 결성 10주년을 맞아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행사를 열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오늘(25) 저녁 광주 상무지구에서 일일호프 형식의 후원행사를 열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싸움에 시민들의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
김철원 2019년 04월 25일 -

수사 내용 유출 의혹 경찰 팀장 대기발령
광주지방경찰청의 모 부서 팀장이 피의자에게 수사 내용을 알려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기발령 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모 부서 A팀장이 다른 팀에서 조사 중이던 부동산 관련 수사 내용을 피의자에게 알려줬다는 민원이 제기돼 A 팀장을 대기 발령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의 TF팀을 꾸린 경찰은 A 팀장이 ...
송정근 2019년 04월 25일 -

담배피우는 고교생과 주먹질 30대 회사원들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시비가 돼 서로 폭행한 혐의로 회사원 34살 김 모씨 등 어른 2명과 고교생 16살 김 모 군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어젯밤(24) 10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길거리에서 어린아이가 있는데 고교생들이 담배를 피운다며 김군 등과 시비를 벌이다 주먹을 ...
김철원 2019년 04월 25일 -

마약 소지 태국인들, 클럽 직원 눈썰미에 '덜미'
광주의 한 클럽 직원들이 마약을 반입하려던 외국인들을 적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태국인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광주의 한 클럽에 필로폰과 야바 등 마약을 들고 들어가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클럽 직원에게 들키자 달아났고 한달 뒤인 지난 3...
김철원 2019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