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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 유동 재개발 원주민 "보상금 현실화 촉구"
광주의 한 재개발 지역 주민들이 보상금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임동 유동 재개발 비상대책위는 현재 북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감정평가에서 3.3제곱미터당 3백만원 안팎의 보상금이 책정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보상금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소형단독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조합원이 대부분인 상황...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힌츠페터 부인 광주시에 서한 "진실 규명되길.."
고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인 브람슈테트 여사가 5.18의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적극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광주시에 보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브람슈테트 여사는 5.18이 폭동으로 종종 왜곡돼 안타깝다며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특별법 제정을 지지해 달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수색 마친 해역에서 잇단 유골 발견..왜?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잇따라 유골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수색이 끝난 곳에서 유골이 또 확인되면서 유실 우려는 물론 부실수색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골이 해저에서 발견된 건 지난 5월. [반투명] 선미 객실 부분이 누워있던 특별수색구역...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비만 오면 진흙탕..."분통 터져"
◀ANC▶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끊이지 않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이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잡니다. ◀VCR▶ 마당 전체가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간밤에 내린 폭우로 인근 공사장에 있던 토사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음주운전으로 외제차 들이받고 보험금 타낸 20대
음주운전을 하다 외제차를 들이받고 보험금까지 타낸 20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고 보험사에 허위로 사고 신고를 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5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말, 광주 용봉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아우디 차량을 들이 받은 뒤 피해차량 운전자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여수서 선박 침수로 기름 유출...해경 방제
부두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2) 새벽 5시쯤 여수 소경도 대합실 앞 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양식장 관리선 한 척이 침수되면서 선박 안에 있던 기름이 일부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흡착재와 구조정을 동원해 2시간여 동안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모텔 사망 남성과 함께 있던 여성 마약투약 혐의
광주의 한 모텔에서 돌연 숨진 30대와 함께 투숙한 여성에게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33살 윤 모씨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주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같은 날 광주로 내려와 숨진 33살 김 모 씨에게 필로폰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뇌출혈로 숨졌다며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나고야 미쓰비시 소송지원회 명예시민 추진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소송을 지원해온 나고야 미쓰비시 소송지원회 회원들이 광주 명예시민으로 위촉됩니다. 광주시는 나고야 소송지원회의 다카하시 마코토 공동대표 등을 명예 시민으로 위촉하기 위해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원회의 활동이 광주정신과 일치한다며 명...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광주MBC 발포명령자 추적 취재 '5.18 언론상'
발포명령자를 추적하고 5.18 과 미국의 관계를 심층취재한 광주MBC 다큐멘터리와 기획보도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mbc 김철원, 김인정, 강성우 기자와 최선영 PD가 공동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5.18 발포 명령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프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1일 -

살충제 달걀 141만 개 회수, 107만 개 폐기완료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전남의 7개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하거나 유통업체에 보관 중이던 141만여 개의 달걀이 전량 회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107만 개를 폐기했고, 나머지는 내일(22)까지 처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적합 판정을 받은 달걀 생산 농장에 대해 전라남도는 오늘(21)부터 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