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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국민의당,"5.18 특별법 통과 노력"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5.18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대통령의 특별조사 지시를 계기로 5.18의 진상이 규명되도록 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정책위의장도 조사 대상...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반복되는 빗길 사고...대책은 하세월
◀ANC▶ 여수산단 진입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났다 하면 크나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2차 사고의 위험도 높지만, 대책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기름 운반차가 옆으로 기운 채 중앙분리대를 따라 수십 미터를 미끄러집니다. 대형 트레일러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5월단체, 조사단 불참..특별법 제정 촉구
◀ANC▶ 5.18 진상 규명을 위한 국방부의 특별조사단에 5월 단체들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진상 규명에 한계가 있다며.. 법적 강제력을 지닌 특별법 제정만이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진실규명 조사가 이뤄진 건 그동안 3차...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5.18 '발포명령' 군 기록 최초 확인
◀ANC▶ 1980년 5.18 당시 군 당국이 광주시민을 향해 총을 쏘도록 발포명령을 하달했다는 군 기록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자위권 발동 차원이었지 '발포명령'은 없었다는 37년간의 주장을 뒤엎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광주에 주둔하던 보안사령부 505 보안대가 작성한 '광주소요...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대학 동기와 모텔 투숙 뒤 숨져
어제(23) 오전 6시쯤, 광주시 동구 금동의 한 모텔 인근 도로에 20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추락해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군 휴가를 나온 대학 동기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모텔에 투숙한 점으로 미뤄 21살 B 일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하는 한편, 부검 등을 통해 타살이나 사고사 여부 등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7천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한 12명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3살 김 모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중국 심천에 사무실을 두고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7천 200억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시립요양병원 추가 고발, 위탁 해지 추진
광주시립 제 1요양병원의 환자 폭행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가 추가 고발과 함께 위탁 해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보고에서 광주시는 병원 이사장으로부터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돼 검찰에 고발조치하는 한편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의뢰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방수 취약한 전동휠체어..개선 요구
(앵커) 60대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했다는 소식, 그제(22일) 전해드렸죠.. 그런데 알고 보니 폭우의 문제라기보단 전동휠체어의 구조적 문제가 안타까운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휠체어를 타고 천변을 지나던 60대 장애인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일시 중단
세월호 침몰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이 어제(23)부터 일시 중단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 가족들로부터 수중수색을 더욱 꼼꼼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습설비 보완을 위해 수중 수색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6일부터 정밀 수중수색에 나섰는데 지금까지 6점의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단속 경찰 치고 달아나다 사고 낸 만취운전자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38살 양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콜농도 0.178%의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경찰관과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