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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에서 위급사항시 터널 밖으로
(앵커) 고속도로 터널 안을 달리던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붙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그을린 차량이 고속도로 터널 갓길에 세워져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쯤, 고창-담양...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두산 이어 KIA까지 심판과 돈거래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수년 전 프로야구 심판에게 돈을 줘서 구단 관계자들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기아는 즉각 사과를 했지만, 최근 잇딴 패배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경기력 유지에 악영향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3년 두산 베어스 김승영 전 사장으로부터 3백만원을 받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고속도로서 승합차 전복..9명 부상
오늘 오후 1시쯤,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고창 방면 도로에서 승합차가 전복 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5살 조 모씨 등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의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소비자들 "AI 발생하면 닭고기 소비 줄인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실제로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소비자 패널 610명을 대상으로 닭고기 소비 변화를 여론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1%가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소비량을 줄인 이유로는 응답자의 54.7%가 'AI 재발'을 꼽았으며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공익제보자 인사*상벌위 회부한 병원 규탄"
내부 고발자를 상벌위원회에 회부하려고 한 광주시립 제 1요양병원을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규탄했습니다. 광주시립 제1요양병원장 노인환자 폭행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는 병원측이 CCTV 영상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한 내부 직원을 인사*상벌 위원회에 회부하려다 취소했다며, 인사권 남용과 횡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저수지에 빠진 차량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8) 오전 9시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46살 김 모씨와 김 씨의 19살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방향으로 차량 바퀴 자국이 남겨져 있던 점과 최근 김 씨가 딸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고민해 왔...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해군3함대 사령부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9) 오전 6시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사령부의 한 유류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페인트 빈 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민간합동조사단 구성해 진상규명*안전대책 마련"
한빛원전 민간감시위원회가 원전 4호기 이물질 발견과 관련해 정부에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부실시공과 내부철판 부식이 발견된 한빛 4호기에서 망치형 이물질이 발견됐는데도 한수원은 은폐에 급급했다며 진상규명과 원전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원전 안전성에 큰 문제가 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저수지에 빠진 차량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8) 오전 9시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46살 김 모씨와 김 씨의 19살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방향으로 차량 바퀴 자국이 남겨져 있던 점과 최근 김 씨가 딸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고민해 왔...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8일 -

文대통령 "5.18 발포명령 규명까지 갈 수 있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5.18 최대 난제인 발포명령자까지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8) 국방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518 당시 군 역할 논란과 관련해 "공군의 비행기 출격대기나 광주 전일빌딩 헬기 기총소사 등을 조사할 예정인데, 조사하다 보면 발포명령 규명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