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여성 지인 상대 강도짓 2명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매매 여성의 남자친구들을 폭행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20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10대인 A양과 성매매를 한 뒤 이 여성의 남자친구 등 6명을 폭행하고 현금 19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1천 5백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채...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7일 -

전두환, 노태우 대법판결 확정 20주년 학술대회
전두환, 노태우 씨에 대한 내란 목적 살인죄 확정판결 20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안병욱 전 과거사 정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에서는 전두환 노태우 씨 판결 이후 20년 동안 진행된 한국민주주의와 함께 정치적 사면과 사법정의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7일 -

지역 상공인 위한 세정 간담회 열려
지역 상공인들이 상속세 완화와 특허 관련 비용의 세액공제 신설, 사드 여파에 따른 관광업계와 수출기업의 세정 지원 등을 국세청에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철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세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7일 -

영상 브릿지(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상 브릿지(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미수습자 수색, 이번주 본격화
◀ANC▶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은 이번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로 드나들 가설 계단 '워킹타워'가 설치됐고, 수색 방식도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옆에 26미터 높이의 철제 구조물이 들어섰습니다. 옆으로 누운채 22미터, 아파트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진실 인양' 잊지 않겠습니다.
◀ANC▶ 고귀한 생명을 지켜주지 못했던 우리 사회는 세월호에 너무나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진실의 인양을 잊지 말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장은 부패한 밀실의 권력을 몰아내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넉 달간 연인원 1600만 명의 외침은 평화적이고, 절제됐지만 뜨거웠습...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모든 아픔 치유가 필요합니다
◀ANC▶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고통의 근원을 치유하지 못하면, 슬픔은 번지고, 또 번지기 때문입니다. 안산 온마음센터를 다녀왔습니다. ◀END▶ 안소라 부센터장 / 안산온마음센터 1. 세월호 참사의 상처, 치유도 어렵다 "어느정도는 정리가 되어야 그 다음 단계로 치료적으로 내 마음을 추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국가의 빈자리 채웠건만...
◀ANC▶ 허둥지둥했던 정부의 모습과 달리 평범한 이웃들의 대응은 오히려 차분했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참고, 견뎌냈던 선의는 그러나 또다른 고통으로 돌아왔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삼킨 희생자들을 찾아 맹골수로에 뛰어들었던 고 김관홍 씨. 국정감사와 청문회장 증인으로 나서 정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분열은 누가 원하는가
◀ANC▶ 세월호 참사는 때때로 분열의 도구로 쓰이면서 아픔을 더했습니다. 가족 잃은 슬픔을 이념으로 색칠됐고, 진실을 갈구하는 것을 시비거리로 삼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슴을 파고드는 막말.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노숙자로 폄하했습니다. 돈문제를 들먹이며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 -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ANC▶ 새삼스럽지만 역사를 잊으면 그 역사가 또다시 반복된다는 그 이야기를 해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지독한 슬픔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남 '장곡사' 대웅전의 감로탱입니다. 죽은 영혼들의 해탈을 바라며 생전 살던 세상 등을 표현한 불교 그림입니다. 세월...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