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 첫 공개
◀ANC▶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6개월 뒤의 모습이 담긴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6분 47초짜리, 원본 영상입니다. 각종 계기판이 비교적 선명하게 찍혀 있어 침몰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다 속에 침몰해 있는 세월호 조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9일 -

세월호 선내 미수습자 수색 시작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여러 명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부터 시작됐는데, 처참한 선내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 A데크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출입구가 뚫렸습니다. 학생들이 머물...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9일 -

가짜 귀금속 맡기고 돈 가로챈 일당 붙잡혀
전당포에 가짜 귀금속을 맡기고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주 등 전당포 9곳에서 도금된 목걸이를 맡기고 현금 6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나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전당포 업주들은 모조품에 적힌 18k 문구 때문에 속...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9일 -

5.18 가산점 재검토 홍준표 발언 비판
국민의당 소속의 광주 지방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5.18 유공자에 대한 가산점을 재검토하겠다는 지난 17일 홍준표 후보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아무리 표가 급하다고 해도 본인이 찬성해 국회에서 의결된 법안까지 부정한다면 대통령 후보가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몰...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9일 -

광주에서도 4.19혁명 57주년 기념식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4.19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4.19 유공자들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9일 -

풍영정천 화학물질 유출 업체 확인 조사 중
광주시는 어제(17) 낮 풍영정천에서 물고기 20여 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인근의 비료 생산업체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광주시는 업체의 우수 관로를 통해 계면활성제가 하천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유출량 등을 조사한 뒤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8일 -

도박 사이트로 이득 취하려 연합한 조폭들
(앵커) 서로 다른 4개의 폭력 조직이 한데 뭉쳐 범행을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십억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함께 운영한 건데, 이권을 위해서라면 계파와 상관없이 연합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한 사무실에 들이닥칩니다. 폭력 조직원들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압...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8일 -

통행료 날벼락
◀ANC▶ 재단 이사장의 비리로 홍역을 겪었던 광주 홍복학원에 이번에는 통행료 폭탄이 날아들었습니다. 학교 진입로를 공매로 넘겨받은 소유주가 매달 7백만원 가까운 통행료를 지불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홍복학원 산하의 학교가 자리잡은 광주시 주월동 일대. 흉칙하게 변해...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8일 -

세월호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 첫 공개
◀ANC▶ 세월호 침몰사고 6개월 뒤에 찍힌 세월호 조타실 내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각종 계기판이 선명하게 촬영돼 있어 침몰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바다 속에 침몰해 있는 세월호 조타실 내부 모습니다. 촬영된 시점은 2014년 10월 29일 새벽, 선박 평형수의 상태...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8일 -

세월호 내부 수색 시작..유류품 잇따라 발견
세월호 내부 수색이 시작되면서 유류품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수색 첫 날인 오늘(18) 8명으로 구성된 수습팀이 4층 뱃머리 부분에 뚫은 진입로로 들어가 가방과 의류 등 유류품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객실부인 3,4층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구멍을 새로 뚫거나 기...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