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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규정 없는 '음주 자전거'..위험 노출
(앵커) 어제 공유 자전거의 안전장비 부족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자전거 이용자를 살펴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많아 음주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자전거를 타러 나온 시민들이 풀밭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십니다. 인근의 슈퍼마켓에서도.. 편의점에...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목포해경, 봄 행락철 음주운항 특별단속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5월 한달동안 봄 행락철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해경은 해상교통 밀집지역과 음주운항 취약시간대를 선정하고 경비함정, 해상교통관제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음주운항 선박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최근 3년동안 목포해경 관내 음주운항 적발 건수는 35건으로 이가운데 어선이 전체...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적발 증가세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불법주차로 적발된 차량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불법 주차로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가 지난 2014년, 3천여 건에서 2015년에는 5천3백여 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만천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금은방 절도단 사전 범행 모의
금은방에서 수억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광산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정 모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금은방을 빨리 터는 방법을 익히고 범행 전날 사전 답사를 하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검찰 직원 사칭 보이스 피싱 절도..경찰 수사
검찰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절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 광주시 중흥동 79살 김 모씨 집에 보이스 피싱 절도책으로 보이는 조직원이 침입해 현금 5천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절도를 당하기 전 검찰 직원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개인...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목포신항 찾은 세월호 추모객 10만 명
세월호 미수습자 조기 수습과 희생자 추모를 위해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이 1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셔틀버스 이용객과 음료 자원봉사 이용객 등을 토대로 목포 신항을 찾은 추모객을 집계한 결과 9만 8천 명에 달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견물생심' 임산물 채취가 중범죄로...
◀ANC▶ 봄철 등산객들이 늘면서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허가없이 채취하다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사법경찰들이 이른 아침부터 단속준비에 나섭니다. 산 곳곳을 이동하며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주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자전거 헬멧 태부족..시민 위험 노출
(앵커) 자전거 인파가 늘면서 지자체에서 빌려주는 공유 자전거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 자전거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휴일 오후 승촌보 자전거도로. 자전거 행렬 속에 드문드문 오렌지 색깔의 자전거가 눈에 띕니다 광주시에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인양 한달.. 미수습자는 아직도
◀ANC▶ 바닷 속 세월호가 인양된 지 어제(25)로 꼭 한달이 됐습니다. 내부수색이 계속 진행 중이지만 미수습자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인양된 지 한달, 세월호 선체 수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수습자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선내에...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적발 증가세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불법주차로 적발된 차량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불법 주차로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가 지난 2014년, 3천여 건에서 2015년에는 5천 3백여 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1만 1천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다음달 19일...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